HUFFPOST
2026금융포럼
정치·사회  정치

태풍 타파로 23일 오전까지 강한 비바람, 경상동해안 최대 400mm 비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9-22 13:31: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태풍 타파로 23일 오전까지 강한 비바람, 경상동해안 최대 400mm 비
▲ 제17호 태풍 타파 예상 이동경로.<기상청>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가운데 23일 오전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30분 현재 타파는 서귀포 남쪽 약 210km 바다에서 시속 28km로 북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태풍특보가 발효됐다. 

타파는 현재 중심기압 970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35m(시속 126km)를 보이고 있는 중형 태풍이다. 

기상청은 “23일까지 강원영동과 제주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50~8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며 “산사태나 하천 범람 등 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3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상도 전남 제주도 울릉도·독도 100∼250㎜(제주도 일부와 경상동해안 400㎜ 이상),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전북 20∼70㎜(일부 지역 100㎜ 이상), 서울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5∼40㎜ 등이다.

제주공항 등 국내 공항 항공편의 무더기 결항이 예상돼 항공기 이용객의 주의가 요구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제주공항은 22일 도착 243편, 출발 246편 등 모두 489편이 결항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항공편 결항은 이후 전국 공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항공기 이용객들은 출발 전 예약 항공편의 운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국내 항공편 운항정보는 한국공항공사의 공항별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태풍 타파는 23일 오전 9시경 독도 동북동쪽 약 220km 바다 위에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기후경쟁력포럼] 산업계 "탈탄소 투자 예측가능성 높아져야", '탄소중립산업법' 실마리되나
[기후경쟁력포럼] K-GX는 한국 제조업이 가야할 길, 법적·제도적 기반 갖춰 산업 변..
[기후경쟁력포럼] '2026 기후경쟁력포럼' 성황리 마무리, 행사 빛내주신 분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공급'으로 무게중심 옮기나, 지지율 하락에 세제개편 고민 깊어
[오늘의 주목주] 'SK스퀘어 지분가치 부각' SK 주가 20% 급등, 코스피 마이크론..
[기후경쟁력포럼] '기후경쟁력'에 관심 집중, "K-GX 논의 지금이 타이밍"
크래프톤 2분기도 비수기 뚫고 매출 1조 넘는다, 김창한 '배그 롱런'에 신작 효과까지..
삼성전자 1분기 'D램·낸드' SK하이닉스 'HBM' 선두, 중국 추격도 거세져
코스피 시총 10위 안에 '삼성' 이름만 6개, 반도체·전자부품·지분가치가 띄운 '삼성..
ESS 넘어 전기차까지 침투하는 나트륨 배터리,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내년 양산 주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