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태풍 타파로 23일 오전까지 강한 비바람, 경상동해안 최대 400mm 비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태풍 타파로 23일 오전까지 강한 비바람, 경상동해안 최대 400mm 비
▲ 제17호 태풍 타파 예상 이동경로.<기상청>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는 가운데 23일 오전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비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30분 현재 타파는 서귀포 남쪽 약 210km 바다에서 시속 28km로 북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태풍특보가 발효됐다. 

타파는 현재 중심기압 970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35m(시속 126km)를 보이고 있는 중형 태풍이다. 

기상청은 “23일까지 강원영동과 제주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50~8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며 “산사태나 하천 범람 등 피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23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상도 전남 제주도 울릉도·독도 100∼250㎜(제주도 일부와 경상동해안 400㎜ 이상),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충청도 전북 20∼70㎜(일부 지역 100㎜ 이상), 서울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5∼40㎜ 등이다.

제주공항 등 국내 공항 항공편의 무더기 결항이 예상돼 항공기 이용객의 주의가 요구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제주공항은 22일 도착 243편, 출발 246편 등 모두 489편이 결항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항공편 결항은 이후 전국 공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항공기 이용객들은 출발 전 예약 항공편의 운항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국내 항공편 운항정보는 한국공항공사의 공항별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태풍 타파는 23일 오전 9시경 독도 동북동쪽 약 220km 바다 위에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냉장고 추석 앞두고 '먹통', 소프트웨어 오배포로 작동 중지
유엔총회에서 또 한 번 '기후변화 부정론' 설파한 트럼프, 국제 기후협력 향한 회의감 커져
미국 전기차 경제성 내연기관차 대비 더 좋아, 유가 상승에 운행비용 격차 3배 가까워져
메타의 AI 에이전트 '챗GPT 열풍' 재현 가능성,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기회 커진다
금감원장 이찬진 8대 금융지주 회장 만나, "자회사 대표 선임에 임추위 역할 보장해야"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긍정평가 37.0% 최저치, 민주당 40.3% vs 국힘 37.3%
배달의민족 새 주인 우버도 '원 플랫폼' 강조, 김범석 '장보기·쇼핑' 확대 전략에 힘..
한국투자 "LG생활건강 화장품 수익성 회복 더뎌, 해외 마케팅 비용 부담에 면세사업서 ..
[CINE 레시피] '놉' '고무인간의 최후' '신체강탈자들의 침입', 사악한 외계인이..
중국 화웨이 모바일 AP 애플과 기술 격차 3년으로 좁혀, "패키징으로 미국 제재 극복"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