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일 “최근 일부 언론에서 금융감독원의 특벌사법경찰 조사대상으로 케이엠더블유가 연루돼 있다는 의혹을 내놓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 ▲ 하나금융투자 본사 전경. |
하나금융투자는 최근 금감원의 특별사법경찰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는데 리서치센터의 한 연구원이 스몰캡(중소기업 분석) 담당으로 알려지자 일부 언론에서는 케이엠더블유가 선행매매의 대상이 된 종목이라고 보도했다.
케이엠더블유는 이동통신 기지국을 구성하는 주요 부품과 LED조명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다.
이와 관련해 김 연구원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케이엠더블유가 하반기 높은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등 기반이 탄탄한 만큼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하반기부터 중국 차이나모바일, 일본 NTT도코모 등 이동통신 관련 회사들이 5G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어 케이엠더블유의 부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해외 통신사의 5G 상용화시점을 고려하면 케이엠더블유가 2020년 매출 1조5천억 원 이상을 달성할 수 있을지 따져봐야할 시점”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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