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서울 아파트값 12주째 올라, 재건축단지 하락에도 상승폭 유지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 아파트값이 12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한국감정원이 19일 발표한 ‘9월3주(9월1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0.03% 상승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서울 아파트값 12주째 올라, 재건축단지 하락에도 상승폭 유지 
▲ 서울 일대의 아파트 모습.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018년 11월1주 이후 내림세를 지속하다 7월1주 34주 만에 오름세로 돌아선 뒤 12주째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감정원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 확대 영향으로 재건축 예정 단지 아파트값은 대체로 유지 또는 하락했으나 가을철 이사수요와 일부 기축 단지 상승의 영향으로 전체 오름폭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북 14개구는 전주보다 아파트값이 0.03% 올랐다. 

마포구는 공덕·도화동의 기축 단지 위주로 아파트값이 1주 전보다 0.06%, 강북구는 뉴타운 위주로 0.04% 올랐다. 성동구는 금호·행당·응봉동 대규모 단지 위주로, 광진구는 광장·구의동 위주로 각각 0.04%씩 상승했다.   

서울 강남 11개구는 전주보다 아파트값이 0.03% 올랐다. 

서초구는 반포동 기축 단지 위주로 아파트값이 1주 전보다 0.04%, 강남구는 대치·역삼동 기축 단지 위주로 0.03% 상승했다. 송파구와 강동구도 아파트값이 각각 0.03%씩 올랐다. 

영등포구는 아파트값이 1주 전보다 0.03% 올랐고 관악구는 상승에서 보합으로 전환했다. 

9월3주 전국 아파트값은 2018년 11월 1주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다 45주 만에 보합으로 돌아섰다. 

수도권은 0.04% 오르며 상승폭을 0.01%포인트 확대했다. 지방은 0.04% 내리며 하락폭을 0.01%포인트 줄였다.  

시도별로 아파트 매매가격을 살펴보면 대전(0.21%), 인천(0.07%), 경기(0.04%), 서울(0.03%), 대구(0.01%) 등은 상승했고 충북(-0.16%), 강원(-0.14%), 경남(-0.12%), 제주(-0.09%), 전북(-0.08%) 등은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미국 정부 인텔에 '로봇 규제' 한시적 면제, "삼성전자와 TSMC에 유사한 조치 필요"
다올투자증권 "한화생명 목표주가 하향, 투자손익 부진에 3분기 적자전환"
하나증권 "글로벌 암학회 개막에 제약바이오 순환매 기대, 에이비엘바이오 HLB 주목"
비트코인 1억890만 원대 하락, 미국 AI 투자 수익성 관련 우려에 위험자산 투심 위축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5100~6400,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이 변수"
SK하이닉스 "솔리다임 기업공개 검토 중단, 자본시장 여건과 주가 흐름 고려"
고용노동부 쿠팡 노동관계법 위반 206건 적발, "산재은폐 의혹은 수사 착수"
론스타 2800억 법인세 반환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정부 승소, "국고 유출 막아"
SK하이닉스 솔리다임 '뉴욕 반도체 공장 투자' 보도 이어져, 중국 의식한 국가안보 우..
금융위원장 이억원 '산업은행 부산 이전 무산' 발언 논란, "국회에서 결정할 일" 해명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