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화웨이 회장 런정페이 "5G 기술 전면개방하고 6G에서 승부 보겠다"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9-17 17:45: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런정페이 화웨이 회장이 5G 기술을 전면 개방하고 6G에 승부를 건다.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는 17일 런 회장이 화웨이 사내게시판에 올린 글과 영국 이코노미스트 인터뷰를 인용해 런 회장이 더 크게 전진하기 위해 5G 기술를 개방할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화웨이 회장 런정페이 "5G 기술 전면개방하고 6G에서 승부 보겠다"
▲ 런정페이 화웨이 회장.

런 회장은 10일 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에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화웨이 5G 기술과 노하우를 서방 회사에 전면 개방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런 회장은 화웨이와 독립적으로 5G 관련 제품을 생산하거나 운영하는 회사에도 화웨이의 전체 5G 플랫폼의 사용권을 판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환구시보에 따르면 런 회장은 추가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기술을 파는 것으로 화웨이의 전진이 끝나지 않는다”며 “기술을 팔아 한 단계 더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런 회장은 “우리는 6G 연구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다만 그는 6G 기술은 10년 후에나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환구시보는 런 회장의 6G 관련 발언이 중국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에서 인기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았다고 소개했다.

환구시보는 화웨이가 캐나다 오타와에서 6G 연구를 시작했다는 캐나다 매체 더로직의 보도내용도 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