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기재부 1차관 김용범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통합은 이동걸 개인의견"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합병 논의와 관련해 두 은행이 핵심기능에 집중해야 한다는 태도를 보였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확대거시경제 금융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고유 핵심기능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의 언급은 개인적 의견”이라고 말했다.
 
기재부 1차관 김용범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통합은 이동걸 개인의견"
▲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김 차관은 “정부가 2013년 마련한 정책금융기관 역할 재정립 방안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국내 금융 특화기관이고 수출입은행은 공적수출신용기관(ECA)”이라며 “정책금융기관의 지원효과를 극대화하려면 보유한 핵심기능에 역량을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10일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합병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회장은 “정책금융이 여러 기관에 분산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의 합병을 정부에 공식적으로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김규빈 토스증권 첫 연임 CEO에 이름 올려, 15일 윤리준법경영 선포식
노벨문학상에 캐나다 앤 카슨, "고전과 유희하며 현대문학의 대담한 형식 창조"
쿠팡, 행정법원에 개인정보 유출 관련 과징금 6247억 취소소송 제기
TSMC 3분기 매출 63조 원 규모로 50% 늘며 '사상 최대', AI 반도체 수요 급증
국감서 테슬라 자율주행(FSD) 안정성 도마, "성능시험 받은 적 없고, 안전 기준도 ..
국감서 BYD코리아 개인정보 국외이전 미동의 때 차량 구매 불가 지적, 조인철 "방법 ..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주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장중 7%대 내려, 코스피 외..
10대 금융지주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 증시 호황에 금융투자 이익 73% 급증
산은 회장 박상진 "첨단산업 육성에 역량 집중, 국책은행 소임 다하겠다" 
기업은행장 장민영 "금융사고 무겁게 받아들여, 내부통제 빈틈 메우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