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급등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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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원유 생산시설이 드론 공격을 받아 사우디아라비아의 하루 원유 생산량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탓이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국제유가 14%대 급등, 사우디아라비아 원유시설 테러로 생산차질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8/20190823075420_7987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16일 국제유가가 급등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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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직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4.7%(8.05달러) 뛴 62.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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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선물거래소에서는 11월 인도분 브렌트유가는 오후 6시(미국 동부 기준시) 기준으로 배럴당 14.6%(8.8달러) 오른 69.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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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사우디아라비아 아브카이크와 쿠라이스에 위치한 아람코의 원유 생산시설이 드론 공격을 받으면서 국제유가가 직격탄을 맞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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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러공격으로 사우디아라비아는 하루에 평균 570만 배럴가량의 원유를 생산하지 못하게 됐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가 하루에 생산해온 원유의 50%이며 세계 산유량의 5%에 해당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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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는 아람코가 원유 생산시설을 정상적으로 복구하는데 최소 수 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