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14%대 급등, 사우디아라비아 원유시설 테러로 생산차질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원유 생산시설이 드론 공격을 받아 사우디아라비아의 하루 원유 생산량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탓이다.
 
국제유가 14%대 급등, 사우디아라비아 원유시설 테러로 생산차질
▲ 16일 국제유가가 급등했다.

1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직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4.7%(8.05달러) 뛴 62.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선물거래소에서는 11월 인도분 브렌트유가는 오후 6시(미국 동부 기준시) 기준으로 배럴당 14.6%(8.8달러) 오른 69.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14일 사우디아라비아 아브카이크와 쿠라이스에 위치한 아람코의 원유 생산시설이 드론 공격을 받으면서 국제유가가 직격탄을 맞았다.

이번 테러공격으로 사우디아라비아는 하루에 평균 570만 배럴가량의 원유를 생산하지 못하게 됐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가 하루에 생산해온 원유의 50%이며 세계 산유량의 5%에 해당한다.

로이터는 아람코가 원유 생산시설을 정상적으로 복구하는데 최소 수 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459만 원대 상승, 바이낸스 해킹에도 "예상보다 양호한 흐름"
이재용 삼성전자 일본 반도체 패키징 연구소 현장점검, 현지 소부장 기업과 협업 강화
현대차 기아 'K세일페스타' 참가, 싼타페 최대 200만 원 할인하고 60개월 무이자 할부
한국거래소 '저PBR 기업' 명단 공개, 현대제철 한화생명 롯데쇼핑 이마트 포함
중국 CXMT '4F² D램' 샘플 성능 "목표치 달성" 주장,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포스코 노조 파업 철회하고 7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투표, 과반 찬성하면 최종 타결
반도체 호황에 10월 수출액 93.7% 증가, 석유제품과 화장품도 크게 늘어
삼성전자 AI 가전 크리에이터 '삼성 크루' 1기 출범, SNS에 콘텐츠 공개
한화 필리조선소 미국 해군 함정 건조사업 첫 수주, 2억6900만 달러 규모 상륙함 건조
KB국민은행 국내 최초 GPU 기반 금융주선 착수, "생산적 금융 모범사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