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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주가 상승 가능", 목재에서 2차전지 소재로 사업영역 확대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  2019-09-17 08: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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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2차전지 소재기업인 ‘파낙스이텍’을 인수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17일 동화기업 목표주가를 3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새롭게 제시했다.
 
▲ 승명호 동화기업 회장.

16일 동화기업 주가는 2만2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동화기업은 합성목재, 바닥재, 파티클보드 등 목재를 활용한 건축자재를 생산한다.

7월 2차전지 전해액 제조업체 파낙스이텍을 인수하며 2차전지 소재사업으로 진출했다.

파낙스이텍은 삼성SDI를 주요 고객회사로 두고 있다. 논산, 중국 천진,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연간 2만3천 톤가량 전해액을 생산한다.

이 연구원은 “에저지 저장시스템(ESS) 및 전기차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삼성SDI의 하반기 배터리 매출이 대폭 성장해 파낙스이텍의 실적도 함께 확대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파낙스이텍은 2018년에 매출 539억 원, 영업이익 39억 원을 냈다. 이 연구원은 파낙스이텍 실적이 2022년 매출 2010억 원, 영업이익 235억 원 수준으로 늘어나 동화기업 매출의 16.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파낙스이텍 실적은 8월부터 동화기업에 반영됐다”며 “동화기업은 2차전지 소재업체로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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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은 2019년 4분기에 매출 2007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4분기 실적보다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42.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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