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동서발전, 드론으로 태양광발전설비 진단해 출력 높여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09-16 17:35: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서발전, 드론으로 태양광발전설비 진단해 출력 높여
▲ 한국동서발전 직원이 태양광 설비 불량을 진단하기 위해 드론을 조종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드론으로 태양광발전설비의 불량을 찾아 출력량을 높였다.

한국동서발전은 16일 국내 발전회사 최초로 드론을 이용해 태양광발전설비를 진단했다고 밝혔다.

드론으로 태양광패널 불량을 찾아내 태양광 출력량을 6.6% 높일 수 있었다.

동서발전은 당진화력발전본부 자재창고 옥상에 설치한 태양광패널 2080장을 대상으로 2018년 11월부터 드론으로 열화상 진단을 시행했고 205장에서 결함을 발견했다.

연결이 불량했던 패널 103장에는 케이블 점검 및 접촉 불량 정비를 통해 출력손실 5%를 회복했다. 나머지 패널 102장에서는 운영상 발생한 문제 20장을 뺀 82장을 교체해 출력손실 1.6%를 높였다.

드론으로 태양광 설비를 진단해 태양광 출력량을 6.6% 높인 것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1억2천만 원 수준에 이른다고 동서발전은 추산했다.

동서발전이 운영하고 있는 전체 태양광 설비 41MW를 드론으로 진단하면 0.7MW의 설비 증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태양광발전설비 부지를 아낄 수 있어 11억 원의 투자비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동서발전은 당진에코태양광(10MW), 당진화력 1회처리장 태양광(25MW) 등 앞으로 건설할 태양광발전설비 준공검사 항목에도 드론 열화상 진단결과를 포함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