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해외언론 “삼성중공업이 대만 해운사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 수주”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중공업이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을 수주했다고 해외언론이 보도했다.

16일 조선해운 전문매체 트레이드윈즈에 따르면 대만 해운사 에버그린이 발주한 초대형 컨테이너선 10척 가운데 삼성중공업이 6척의 건조를 맡는다.
 
해외언론 “삼성중공업이 대만 해운사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 수주”
▲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세계 최대크기의 컨테이너선 'MSC굴슨'. <삼성중공업>

나머지 4척은 중국의 후동중화조선과 장난조선소가 각각 2척씩 수주했다.

선박은 2만3천 TEU(20피트 컨테이너 적재량단위)급 컨테이너선으로 모두 스크러버(황산화물 세정장치)를 탑재한다.

트레이드윈즈는 에버그린 관계자를 인용해 선박 건조가격이 1억4천만~1억6천만 달러(1659억~1896억 원)이라고 전했다.

선박 인도기한은 2022년으로 예상됐다.

애초 에버그린은 일본 해운사 쇼에이키센(Shoei Kisen)과 용선계약을 맺고 선박 10척 가운데 5척을 일본 이마바리조선소에 발주하려고 했다.

그러나 마음을 바꿔 선박 10척 전부를 2개 자회사와 함께 직접 소유하기로 결정하고 다른 조선소를 물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메리츠증권 발행어음 사업 진출, 국내 '9호 사업자' 인가 받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