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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새 대표에 송승봉, “세계 초일류 향해 혁신”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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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가 송승봉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1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송 부사장을 신임 대표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 새 대표에 송승봉, “세계 초일류 향해 혁신”
▲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송 대표는 이날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에게 보낸 메일에서 “우리의 비전은 세계 초일류 기업이 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고 오늘과 다른 내일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긍정적이고 능동적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회사의 혁신을 위해 열정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덧붙였다.

송 대표는 현대엘리베이터의 3가지 혁신 과제로 △한국과 중국에서 스마트팩토리 동시 구축을 통해 글로벌 제조 경쟁력 확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 기술 도입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 △유지관리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수익성 강화 등을 들었다. 

송 대표는 1954년 8월2일 태어나 부산대학교 전기기계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 금성사에서 엘리베이터 설계업무를 시작했고 이후 LG산전 엘리베이터 설계실장, 오티스엘리베이터 서비스사업부문장,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코리아 기술총괄 전무, 히타치엘리베이터코리아 대표이사를 거쳐 올해 3월부터 현대엘리베이터 제조·R&D·미래혁신부문장으로 재직해 왔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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