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미래에셋대우, 자기자본 투자성과로 올해부터 수익성 좋아져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대우가 투자를 지속해 온 성과로 올해부터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미래에셋대우는 자기자본 투자형 비즈니스모델을 가장 적극적으로 보여주는 증권사”라며 “대우증권과 합병 이후 꾸준히 해온 투자의 성과가 올해부터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래에셋대우, 자기자본 투자성과로 올해부터 수익성 좋아져
▲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미래에셋대우는 부동산, 펀드, 국내외 비상장 주식 등에 주로 투자해왔는데 투자자산의 특성상 불확실성이 큰 데다 투자금을 회수하는 데 시간이 필요한 만큼 다른 증권사들과 비교해 낮은 수익성을 보여왔다.

하지만 투자수익이 리테일금융(소매금융) 또는 투자금융(IB) 등을 통해 얻는 수수료보다 기대 수익률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미래에셋대우의 수익성은 투자성과가 나타나는 올해를 기점으로 꾸준히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정 연구원은 2019년 미래에셋대우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이 7.1%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2018년(5.6%)보다 1.5%포인트 오르는 것이다.

자기자본이익률은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는지 보여주는 지표로 수익성을 판단하는 데 활용된다.

미래에셋대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613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보다 34.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인적분할 앞두고 창사 첫 '그룹 공동 IR' 개최, 계열사 CEO 총출동
한화그룹 '독립이사 의장 선출' 주요 계열사로 확대, 이사회 사무국도 신설
키움증권 "한미약품 목표주가 하향, 4분기 기술료 유입으로 실적 개선 전망"
메모리반도체 투자심리 회복 난망,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하락 미국 증시와 '악순환'
KB증권 "F&F 4분기 매출 성장 이어질 것, 디스커버리 성수기와 중국 출고 정상화 ..
트럼프 정부, 완공 앞둔 오스테드 해상풍력 프로젝트 인허가 재검토 법원에 요청
신한투자 "HMM 운임 상승에 3분기 실적 호조, 수에즈 운하 재개 속도가 변수"
신한투자 "삼성SDI 목표주가 상향, ESS 중심으로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현대차 회장 정의선 인도 모디 총리 만나 "7년간 21조 투자, 인도는 그룹 성장 이끌..
TSMC 실적 발표 앞두고 해외 증권사 목표주가 상향 행렬, "2나노 파운드리 수요 강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