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투자를 지속해 온 성과로 올해부터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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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미래에셋대우는 자기자본 투자형 비즈니스모델을 가장 적극적으로 보여주는 증권사”라며 “대우증권과 합병 이후 꾸준히 해온 투자의 성과가 올해부터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미래에셋대우, 자기자본 투자성과로 올해부터 수익성 좋아져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9/20190910114420_20327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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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부동산, 펀드, 국내외 비상장 주식 등에 주로 투자해왔는데 투자자산의 특성상 불확실성이 큰 데다 투자금을 회수하는 데 시간이 필요한 만큼 다른 증권사들과 비교해 낮은 수익성을 보여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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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투자수익이 리테일금융(소매금융) 또는 투자금융(IB) 등을 통해 얻는 수수료보다 기대 수익률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미래에셋대우의 수익성은 투자성과가 나타나는 올해를 기점으로 꾸준히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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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연구원은 2019년 미래에셋대우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이 7.1%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2018년(5.6%)보다 1.5%포인트 오르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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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이익률은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는지 보여주는 지표로 수익성을 판단하는 데 활용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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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613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보다 34.4%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