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부산본부 및 산하 부산대병원지부는 9일 부산시 서구 아미동 부산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병원 쪽에 비정규직 직접 고용을 촉구하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부산본부 및 산하 부산대병원지부는 9일 부산시 서구 아미동 부산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대병원을 포함한 지방 국립대병원들이 직접고용 대신 자회사 전환을 담합하고 있다”며 “국립대병원 비정규직의 직접고용은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 공공성 강화를 위한 필수 요건인데도 부산대병원은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병원 쪽에 비정규직 500여 명을 이른 시일 안에 직접고용할 것을 촉구했다.
부산대병원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추석연휴 이후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세웠다.
부산대병원 정규직 노동자들도 병원 쪽이 비정규직의 직접고용을 위한 교섭에 나서지 않으면 16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 조정을 신청하고 10월2일부터 전면 총파업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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