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삼성전자 주가 상승 예상", 반도체 실적 바닥 찍고 반등해 개선 지속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9-09 08:49: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자는 반도체부문이 바닥을 찍고 반등해 실적 개선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주가 상승 예상", 반도체 실적 바닥 찍고 반등해 개선 지속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9일 삼성전자 목표주가 5만8천 원을, 투자의견 매수(BUY)를 새로 제시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인 6일 4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어 연구원은 삼성전자를 놓고 “3분기 낸드(NAND) 가격 개선 및 D램 출하 증가를 기점으로 연말 메모리 재고 축소에 따른 실적 정상화가 중장기로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어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메모리업황 둔화에 따른 2019년 단기 실적 부진이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업황 반등 기대감으로 단기 반등에 성공했다”면서 “업황 반등 기대감이 다소 선반영된 현 주가 수준에서도 매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3분기에 영업이익 7조1100억 원을 거둬 분기 실적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어 연구원은 “반도체부문 실적이 2019년 2분기를 바닥으로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연간 D램 출하량은 2018년보다 16.2% 늘어나 기대치를 웃돌고 낸드는 4분기 흑자전환할 것으로 바라봤다.

IM부문은 갤럭시노트10의 판매 호조로 3분기 영업이익이 22.2% 늘어나고 향후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와 판매 호조 지속으로 차별화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디스플레이부문은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신규 아이폰 판매 증가를 기대하기 어렵고 LCD사업 악화로 실적 개선이 제한될 것으로 분석됐다.

어 연구원은 2020년 삼성전자 연간 실적으로 매출 230조6천억 원, 영업이익 34조2천억 원으로 예상했다. 2019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26.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DS투자 "대원제약 4분기 감기약이 있다, 다른 제약사처럼 비만치료제 개발 중"
DS투자 "SK 도약의 시간,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SK실트론"
[인사] 홈앤쇼핑, DB 제조서비스그룹, 중소벤처기업부
[인사] 기후에너지환경부, 넥센타이어, 국가데이터처
[인사] DB CNS, 법제처, 인사혁신처
DS투자 "현대엘리베이터 실적 개선 전망, 올해 고배당은 내년에도 지속될 듯"
DS투자 "경동나비엔 3분기 어닝 쇼크, 4분기 뚜렷한 개선 전환 흐름"
맥날에선 '하나' 올영에선 '신한', 시중은행 생활 속 침투 경쟁 더 치열해진다
제네시스 최고급 전기SUV 'GV90' 나온다, 정의선 벤틀리급 럭셔리카 시장 도전
구글 AI 반도체 '자급자족' 성과 증명, 빅테크 엔비디아 의존 탈출 가속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