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폰 등에 사용되는 이미지센서 반도체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 성과로 선두기업인 일본 소니를 추격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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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이미지센서 1위 기업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기술 발전에 따라 소니와 각축전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삼성전자, 이미지센서 반도체에서 기술력 앞세워 1위 소니 맹추격"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8/20190826115447_153221.pn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강인엽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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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에 따르면 소니는 2018년 기준으로 세계 이미지센서시장에서 50%의 점유율로 1위를 지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2위에 올라있지만 점유율은 20%에 그쳐 소니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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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소니를 제치고 업계 1위에 오르겠다는 계획을 내놓은 것은 공격적 목표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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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센서는 카메라가 받아들인 이미지를 디지털 파일로 변환해주는 시스템반도체로 주로 스마트폰 카메라에 사용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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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자율주행차와 드론 등 신산업 분야에서 이미지센서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시장 전망이 밝은 사업 분야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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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확보한 자체 이미지센서 기술 ‘아이소셀’이 높은 화질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소니의 시장 점유율을 추격하는 데 힘을 실을 것이라고 전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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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소셀은 카메라가 받아들인 이미지의 빛 손실을 최소화해 사진 품질을 높이는 기술로 삼성전자가 출시하는 최신 이미지센서에 적용되어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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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을 놓고 소비자 눈높이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삼성전자가 고품질 이미지센서의 공급 확대를 추진하며 성장기회를 맞을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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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현재 이미지센서를 포함한 시스템반도체분야에 대규모 연구개발과 시설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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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소니를 뒤따라 3차원 사물 인식과 관련된 이미지센서 기술을 확보하는 일이 과제로 남아있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