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마트 계열 매장도 간편결제 '제로페이' 26일부터 도입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08-25 17:09: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마트에서 서울시가 추진하는 간편결제 ‘제로페이’를 쓸 수 있게 된다.

이마트는 26일부터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일렉트로마트, 삐에로쑈핑 등 계열 매장에 제로페이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마트 계열 매장도 간편결제 '제로페이' 26일부터 도입
▲ 이마트는 26일부터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일렉트로마트, 삐에로쇼핑 등에서 제로페이로 결제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마트>

소비자가 SSG페이를 포함한 21개 금융앱의 제로페이 기능에 계좌를 연결하고 가맹점에서 바코드나 QR코드를 찍으면 결제가 된다.

제로페이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대형마트에서 제로페이를 사용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늘 것으로 예상하고 3개월 동안 준비해 제로페이를 도입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24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계엄의 '계'자가 닭 계(鷄)였다"
[오늘의 주목주] '조선주 차익실현' HD한국조선해양 주가 3%대 하락, 코스닥 로보티..
금융감독원 신임 부원장에 김성욱·황선오·박지선, 이찬진 취임 뒤 첫 임원인사
한채양이 쏘아 올린 실적 반등, 이마트 홈플러스 수혜·트레이더스 확장 '성장세 굳히기'
현대차그룹 글로벌 안전성·상품성 관련 잇달아 수상, 정의선 "차 이동수단 넘어 소비자 ..
LG엔솔 혼다에 미국 배터리 합작공장 4.2조에 매각, 내년 양산은 예정대로 진행
'풀무원엔 비비고·불닭이 없다' 대표 브랜드 부재, K푸드 열풍에도 '바른먹거리' 탑승..
금값 내년에도 역대 최고가 행진 예고, "투자자 일시적 유행 아니다" 분석
11월 주요 손해보험사 자동차보험 손해율 92%, "보험료 인하 누적 영향"
유럽 '미국산 화석연료 수입 확대' 협정 뒤 구매량 줄어, "비현실적 목표" 지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