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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문대림, 제주신항 개발에 JDC 참여해 물류사업 발굴기회 모색 "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8/20190823213533_137865.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한반도 신 경제지도와 제주 해양물류 체계개선 정책세미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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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이 제주신항 개발사업에서 중추적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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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이사장은 JDC의 새로운 미래비전을 기획하면서 제주신항 개발을 통한 해양물류사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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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JDC와 제주도 등에 따르면 제2차 신항만 건설 기본계획에 포함된 제주신항 개발사업에 JDC가 참여해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구체적 사업기획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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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관계자는 “제주신항 개발에 참여할 의지가 있다”며 “해양물류사업을 내년 정도에 신사업으로 발굴하기 위해 사업방향을 구체화하는 중”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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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는 제주국제자유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첨단과학기술단지, 공공주택단지, 신화역사공원, 영어교육도시, 헬스케어타운 등의 개발사업과 면세점 운영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제주신항만 개발은 JDC가 물류사업에 뛰어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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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이사장은 5일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최하고 JDC가 주관해 국회에서 열린 ‘한반도 신경제지도와 제주해양물류체계 개선’ 정책세미나에서 신항만을 통해 물류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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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물류산업으로 국제도시 제주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겠다”며 “섬이라는 지역 특성상 제주도민들이 겪는 고질적 물류 문제를 개선하는데 JDC가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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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에서는 제주신항을 통해 제주 해상물류를 현대화할 수 있도록 물류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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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이사장은 이전부터 신항만 사업에 관심을 보였다. 5월29일 열린 제주포럼에서 그는 “앞으로 제주 해양물류 및 해양산업, 제주신항 등에 JDC가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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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 한 매체에 기고한 취임 100일 기념 특별기고문에서도 물류산업의 추진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는 뜻을 내놓기도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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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일 제2차 신항만 건설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1997년 최초 고시한 이후 22년 만에 수립한 중장기 항만 개발계획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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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제주신항을 해양관광 허브항만으로 개발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크루즈부두 4석, 여객부두 9석을 건설하고 항만 배후부지 82만㎡를 조성하는 내용이 뼈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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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항에 투입되는 사업비는 2조9천억 원으로 부산신항, 울산신항, 광양항에 이어 네 번째이지만 민자를 제외한 재정 투입규모만 놓고 보면 1조8천억 원으로 부산신항(5조2천억 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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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중앙정부와 제주도에게 중요한 사업이지만 사업을 뒷받침할 역량에 아쉬운 부분이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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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과 인천항 등 주요 항만에는 해양수산부 산하 공기업인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등이 있어 개발과 관리, 운영 등에 참여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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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신항만 개발에서 이 항만공사의 재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민간투자자의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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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주도에는 중앙부처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산하 전담 공기업이 없다. 이 때문에 중앙정부 산하의 JDC가 여타 항만공사의 기능을 대신해 제주신항 사업에서 한 축을 담당해야 한다는 시각이 많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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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제주신항 개발계획을 발표하면서 제주개발공사, JDC 등으로부터 민자사업비를 충당해 나가겠다는 뜻을 나타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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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관계자는 “민간기업보다는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공공기관 위주로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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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항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61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원희룡</a> 제주도지사가 의지를 지니고 추진해온 현안사업인 만큼 문 이사장이 신항을 통한 물류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원 지사와 원활한 협조가 필요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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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제주포럼에 참석한 송재호 균형발전위원장도 신항만 개발에 제주도와 JDC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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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위원장은 “제주도와 JDC가 새로운 협력관계를 모색해야 한다”며 “신항만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161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원희룡</a> 지사가 주도하고 문대림 이사장이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