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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지지율 45%로 떨어져, 조국 의혹 논란에 부정평가 우세해져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19-08-23 18: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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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문재인 지지율 45%로 떨어져, 조국 의혹 논란에 부정평가 우세해져 "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8/20190823182534_101918.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한국갤럽이 23일 발표한 8월4주차 문재인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결과.&lt;한국갤럽&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45%로 떨어지며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질렀다.<br /> <br /> 여론 조사기관 한국갤럽은 8월4주차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45%가 &#39;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39;고 대답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주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br /> <br /> &#39;잘못하고 있다&#39;고 대답한 사람은 지난주 조사보다 6%포인트 오른 49%로 나타났다.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선 것은 5월 셋째 주 이후 14주 만이다.<br /> <br />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의 긍정평가는 42%였고 30대와 40대는 63%와 52%를 각각 기록했다. 50대는 39%, 60대 이상은 35%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br /> <br /> 지역별로는 대구 경북(23%), 부산 울산 경남(38%)에서 국정 지지율이 평균 이하로 조사됐다.<br /> <br /> 긍정평가 이유로는 &#39;외교 잘함&#39;이 31%로 가장 많았고 &#39;최선을 다함&#39;과 &#39;북한과 관계 개선&#39;이 각각 10%로 뒤따랐다.<br /> <br /> 부정평가 이유로는 &#39;경제&middot;민생 문제 해결 부족&#39;이 28%로 가장 많았다. &#39;북한 관계 치중&#39;(12%)과 &#39;인사 문제&#39;(9%)가 뒤를 이었다.<br /> <br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이 커지며 대통령의 직무 부정평가 이유에 인사문제 지적이 상위권에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nbsp;<br /> <br /> 정당 지지율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41%로 2주 전과 같은 수치를 기록했고 자유한국당은 21%로 3%포인트 올랐다. 나머지 정당은 정의당 7%,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로 각각 집계됐다.<br /> <br />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의 자체 조사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6547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02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plusmn;3.1%포인트다.<br /> <br />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홈페이지(https://www.gallup.co.kr/)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nbsp;[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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