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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1프로’에 잘못 찍힌 사진 보정하는 인공지능카메라 탑재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  2019-08-23 11: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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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트리플카메라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잘못 찍힌 사진을 자동으로 보정하는 기능을 갖춘 새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있다.

태블릿PC ‘아이패드’와 노트북 ‘맥북 프로’ 신제품도 비슷한 시기에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 애플 '아이폰XS' 시리즈와 아이폰XR.

23일 블룸버그 등 외국언론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9월 출시하는 새 아이폰에 프로 모델을 추가해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

가격과 사양이 비교적 낮은 아이폰XR의 후속 스마트폰과 함께 아이폰XS 시리즈의 후속으로 고급형의 아이폰 프로 모델 2종을 내놓는 것이다.

이름은 아이폰11과 아이폰11프로가 될 가능성이 높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아이폰11프로 뒷면에 최초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이폰11프로의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세 개의 카메라모듈이 동시에 이미지를 저장한 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가 세 개의 이미지를 합쳐 최적화된 사진을 만들어준다.

사용자가 사진을 잘못 찍어 인물이 화면에서 벗어나거나 하는 문제가 생길 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다른 카메라모듈의 이미지를 활용해 자동으로 사진을 보정해주는 등의 방식이다.

블룸버그는 세 개의 카메라모듈을 동시에 활용하는 아이폰11프로의 새 기술이 사진 품질을 높이고 어두운 환경에서도 더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이폰11프로에서 동영상을 찍으면서 실시간으로 편집하는 기능도 추가될 것으로 전망됐다.

디자인은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XS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스마트폰 외관에 잘 깨지지 않는 새 소재를 입히는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 얼굴인식 기능이 더욱 강화돼 인식 범위가 넓어지고 방수 성능이 강화되며 아이폰으로 에어팟 등 주변기기를 무선으로 충전하는 기능도 추가된다.

블룸버그는 아이폰XR의 후속인 아이폰11 일반모델도 듀얼카메라를 탑재할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은 새 아이폰과 함께 아이패드와 맥북 프로 새 모델도 출시한다.

새 아이패드는 기존의 9.7인치 디스플레이 대신 10.2인치 화면을 탑재하고 가격도 비교적 낮은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가의 새 아이패드프로는 기존 11인치와 12.9인치 모델 디자인을 그대로 따르지만 프로세서 등 내부 성능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새 맥북 프로는 16인치 화면을 탑재하고 있지만 화면 테두리 크기가 줄어 전체 노트북 크기는 기존 15인치 맥북 프로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

애플은 9월10일 미국에서 출시행사를 열고 아이폰11 시리즈를 포함한 신제품을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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