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윤석헌 "파생결합증권 사태에 불완전판매 소지 있다고 생각"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08-22 18:56: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2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헌</a> 금융감독원장이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등의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증권 판매를 놓고 불완전판매의 소지가 있다는 태도를 보였다.<br /> <br /> 윤 원장은 2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lsquo;포용적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식&rsquo;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ldquo;현재 시점에서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rdquo;면서도 &ldquo;상품 설명이 적절히 이뤄지지 않는 등 불완전판매의 소지는 있다고 생각한다&rdquo;고 말했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2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헌</a> &quot;파생결합증권 사태에 불완전판매 소지 있다고 생각&quot;"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8/20190822190250_2980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2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헌</a> 금융감독원장.</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윤 원장은 경영진에 책임을 물을지 여부, 제재 수위, 배상비율 등 구체적 내용을 놓고는 모두 &ldquo;아직 결론을 내릴 수 없으며 내용을 더 살펴봐야 한다&rdquo;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br /> <br /> 그는 조사시기를 놓고는 &ldquo;23일부터 은행권을 시작으로 조사에 착수할 것&rdquo;이라고 말했다.<br /> <br /> 다음은 윤 원장의 발언을 일문일답으로 간추린 내용이다.<br /> <br /> -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파생결합증권 사태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나.<br /> <br /> &ldquo;오늘은 포용적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위해 우리은행을 방문한 것으로 업무협약식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파생결합증권 사태와 관련된 이야기는 나누지 않았고 그럴만한 시간도 없었다.&rdquo;<br /> <br /> - 파생결합증권 사태와 관련해 금감원의 관리 소홀도 지적된다.<br /> <br /> &ldquo;감독기관으로서 책임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금감원의 인력과 법적 제도 등 여건을 생각해보면 금감원이 지금보다 더 잘했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본다. 세밀한 내용을 살펴본가면 개선의 여지는 있을 수 있다.&rdquo;<br /> <br /> - 금융소비자보호법은 어떻게 생각하나.<br /> <br /> &ldquo;적극적으로 입법이 추진되기를 바란다.&rdquo;<br /> <br /> - 이번 파생결합증권사태가 &lsquo;제2의 키코&rsquo;라는 말도 나온다.<br /> <br /> &ldquo;유사점은 있다. 하지만 원인은 다르다.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있다는 점 정도가 유사성일 것이다.&rdquo;<br /> <br /> - 키코 분쟁조정위원회는 언제 열리나.<br /> <br /> &ldquo;키코 분쟁조정위원회와 관련해서는 여러 번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조금씩 미뤄지고 있다. 당사자 사이 합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대한 빨리 분쟁조정위원회를 열겠다.&rdquo;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초대 중수청장 후보 4명으로 압축, 김관정 김지용 문홍주 이윤제
금융투자협회 신임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선임, 현 한국투자증권 대표
농심 3세 신상열 부사장 13일 결혼, 예비신부는 대기업 평사원
청와대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 "한반도 대비 태세 큰 손상 없는 선에서 운신할 ..
7월 경상수지 420억8천만 달러 흑자로 역대 2위, 반도체 수출 호조 영향
[현장] 금융노조 조합원 3만 명 광화문 집결, "금융기관 지방이전 저지 위해 끝까지 ..
민주당 '메가성장특위' 당정협의, "메가특구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
[4일 오!정말] 민주당 김민석 "한동훈, 국힘서 상대 안 해줘 갑자기 총기난사"
[이주의 ETF] 삼성자산운용 'KODEX WTI원유선물(H)' 9%대 올라 상승률 1..
코스피 방어 '1등 공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자사주, 증시 안전판 역할 9월 내내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