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금융소비자원, 파생결합증권 관련 하나와 우리은행장 검찰에 고발키로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8-22 18:45: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사단법인 금융소비자원이 파생결합증권(DLS) 판매와 관련해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과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을 검찰에 고발한다. 

금융소비자원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이 금리 연계형 파생결합증권을 판매한 행위를 사기로 보고 손 회장과 지 행장을 사기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원, 파생결합증권 관련 하나와 우리은행장 검찰에 고발키로
▲ 금융소비자원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은행과 KEB하나은행이 금리연계형 파생결합증권을 판매한 행위를 사기로 보고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은행장과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을 사기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금용소비자원은 금융감독원의 조사를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금융소비자원은 “금감원이 늑장조사를 통해 두 은행이 증거를 은닉, 인멸하고 대책을 세울 시간을 벌어주고 있다”며 “금감원의 무능한 감사를 신뢰할 수 없다”고 말했다. 

손 회장과 지 행장이 아직 피해고객에게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는 점도 들었다.

신뢰라는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은행의 최고경영자들이 피해 고객을 향한 관심을 갖기보다 금융당국의 눈치만 보고 있다는 것이다. 

금용소비자원은 손 회장과 지 행장뿐만 아니라 상품 판매와 관련된 프라이빗뱅커(PB)들도 고발 대상에 포함해 8월 안에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할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빅테크 실적발표 앞두고 미국증시 훈풍, 이란 전쟁과 금리정책 변수 '주의보'
세계적 저출산 시대 기후변화에 더 앞당겨진다, 극한 폭염이 생식능력도 줄여
LG이노텍 1분기 영업이익 2953억 원으로 136% 증가, 반도체 기판 사업 호조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오픈AI 챗GPT의 뒤늦은 hwp 한글 파일 지원에 찬사를 보낼..
NHN클라우드 이노그리드 최대주주 오른다, 기업용 클라우드 사업 강화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5.4%로 0.9%p 올라, 민주당 54.5% vs 국힘..
스페이스X 상장 앞두고 신형 '스타십' 우주선 공개, "우주 데이터센터 핵심"
DS증권 "디어유 1분기 실적 성장한 듯, 버블 구독료 인상과 환율 효과 덕분"
구글 '터보퀀트'로 메모리 의존 낮추기 멀었다, 새 AI 반도체에 HBM 용량 대폭 늘려
5월 아파트 분양 수도권 중심 1년 전보다 76% 증가 전망, 서울 3446세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