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박근혜 최순실 이재용 국정농단사건의 대법원 최종선고 29일 지정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연루된 국정농단사건의 최종 선고결과가 29일 나온다.

22일 대법원은 박 전 대통령, 최씨, 이 부회장과 관련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사건 3건의 선고기일이 29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박근혜 최순실 이재용 국정농단사건의 대법원 최종선고 29일 지정
▲ 박근혜 전 대통령.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매월 3번째 목요일에 심리와 선고를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나 22일 전원합의체 선고·심리 목록에 국정농단사건이 빠져 이달 안에 최종 결과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전원합의체는 별도 기일을 정해 최종 선고를 내리기로 했다

이 사건의 핵심 쟁점은 삼성그룹이 최씨의 딸 정유라씨에게 제공한 말 세 마리(34억 원)의 뇌물 인정 여부다.

박 전 대통령과 최씨의 1·2심 재판부는 이를 뇌물로 봤다. 그러나 이 부회장의 1심은 이를 뇌물로 인정했으나 항소심에서 뇌물이 아니라고 판단해 이 부회장이 집행유예로 풀려날 수 있었다.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작업이 존재했는지 여부도 하급심에서 판단이 엇갈려 상고심에서 최종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은 2심에서 징역 25년에 벌금 200억 원, 최씨는 징역 20년에 벌금 200억 원을 받았다. 이 부회장은 2심에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HD현대중공업 노사 임단협 잠정합의안 마련, 26일 찬반투표 실시
정유경 실적 개선 이끈 박주형 재신임, 계열분리 앞두고 신세계 '안정'에 방점
정의선 '남미 전략' 핵심 브라질, 대선 결과에 현대차그룹 투자 셈법도 달라진다
SM엔터 장철혁 '비핵심 자산 매각' 속도 날까, SMC&C 내건 '중장기 계획' 주목
LGCNS 금융권 차세대 사업으로 실적 반등, 현신균 AI 전환 역량으로 성장세 이어간다
GC녹십자 '백신산업 세액공제' 논의 덕 볼까, 허은철 독감백신 수익성에 '단비' 기대
민주당 초광역특구법 '최우선 입법' 추진, 핵심쟁점 '노동특례' 결론 다음주 분수령
홍원학 삼성생명 퇴직연금 선두 굳히기, 고객 자산관리 초격차 위치 올라선다
[오늘Who] 남궁홍 삼성E&A 호실적 '일회성 아냐', 영업이익 1조 시대 열고 건설..
국제자연보전연맹 "지구 산호초 2075년 96% 사멸 위기, 해양 생태계 붕괴 위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