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이재갑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을 안전보건 심사절차에서 배려"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재갑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을 안전보건 심사절차에서 배려"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22일 오후 충남 천안시 엠이엠씨코리아 사업장에서 열린 충남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일본의 수출규제로 피해를 본 기업을 안전보건 관련 심사절차에서 배려하기로 했다.

이재갑 장관은 22일 충청남도 천안에서 열린 ‘충남 반도체 디스플레이 일자리 네트워크 참여기업 간담회’에서 “정부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우리 기업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출규제 관련 기업의) 공정안전보고서(PSM) 심사를 최우선으로 처리하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행법상 유해 위험시설이 있는 사업장은 화재 폭발 등 재해 예방을 위해 노사가 참여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정안전보고서를 작성해 고용노동부 심사를 받아야 하는데 이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는 것이다.

수출규제 관련 연구개발 인력이 재량근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 장관은 “고용노동부는 일본의 수출규제 품목과 관련된 연구 인력이 재량근로제를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재량근로제 활용 가이드’를 배포했다”며 “국민경제에 영향이 크고 국가 차원의 대처가 필요해 연장근로가 꼭 필요한 사안은 특별연장근로를 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권과 합심해 일본 수출규제로 피해를 본 기업을 향한 금융지원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포스코 노조 파업 철회하고 7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투표, 과반 찬성하면 최종 타결
반도체 호황에 10월 수출액 93.7% 증가, 석유제품과 화장품도 크게 늘어
삼성전자 AI 가전 크리에이터 '삼성 크루' 1기 출범, SNS에 콘텐츠 공개
한화 필리조선소 미 해군 함정 건조사업 첫 수주, 2억6900만 달러 규모 상륙함 건조
KB국민은행 국내 최초 GPU 기반 금융주선 착수, "생산적 금융 모범사례"
오픈AI 샘 올트먼 한국 방문해 삼성전자 사장단과 SK 최태원 만나, "경영 전략도 협력"
1300원대 환율에 외화투자 관심 쑥, '달러예금' '트래블통장'부터 'ETF'도 눈길
코스피 떠난 외국인 11월엔 돌아올까, 변수는 미국 중간선거와 앤트로픽 상장
삼성전기 MLCC 수요 급증에 원재료 공급망 다변화하나, 장덕현 일본 외 중국서 대규모..
'저PBR 기업' 내일 첫 명단 공개, 기업가치 제고 후속정책 '공시·세제·기관투자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