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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방탄소년단 드라마와 게임 준비 중"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  2019-08-21 12: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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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이사가 음악산업을 혁신하고 지식재산권사업을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1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관계사 등을 대상으로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설명회’를 열었다.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이사가 21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회사 설명회'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 대표와 윤석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이사 등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음악사업 철학과 목표을 발표했다. 

방 대표는 “음악산업을 혁신하려 한다”며 “부가가치가 생기고 확장하는 과정에 변화를 일으켜 매출을 증대하고 음악시장 규모를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시스템을 개선해 음악산업 구성원들 삶의 질을 개선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고객경험을 혁신하고 가치사슬을 확장하는 등 새로운 사업영역을 만들어내겠다는 목표를 잡았다.

지식재산권사업을 넓히겠다는 뜻도 보였다.

그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그리는 지식재산권사업의 핵심은 아티스트를 통해 생성된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강력한 영향력을 확보하고 이를 영속적 브랜드사업으로 확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제작사와 손잡고 방탄소년단 세계관을 담은 드라마를 2020년에 내고 넷마블과 함께 방탄소년단 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했다.

윤석준 대표는 고객경험을 혁신하는 방안을 부연해 설명했다.

윤 대표는 고객경험을 혁신한 대표사례로 ‘공연 경험의 개선과 확장’을 꼽고 “불편하고 공정하지 않은 점들을 바꾸고 소비자들의 경험을 넓히면서 공연이 열리는 곳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이 한정판 상품을 사기 위해 줄을 서야 했던 불편과 표를 구하기 위해 기다려야 했던 번거로움, 암표상 유입에 따른 불공정함 등을 개선한 정책 등을 설명했다.

이 밖에 공연장에 들어가지 못한 팬들이 공연장 주변에서 공연을 단체 관람하거나 휴대전화나 컴퓨터로 공연을 볼 수 있도록 하고 공연 앞뒤로 임시매장과 전시회를 열어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상반기에 매출 2001억 원, 영업이익 391억 원을 냈다. 상반기 매출이 2018년 매출(2142억 원)에 근접했으며 상반기 영업이익도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3분의 2 수준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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