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전력, 속초고성 산불 비상대책위원회와 피해조사 협력 합의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8-19 17:49: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전력, 속초고성 산불 비상대책위원회와 피해조사 협력 합의
▲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4월24일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사무소를 방문해 산불 이재민들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전력이 속초·고성지역 이재민들과 합의하고 산불 관련 피해 조사에 착수한다.

속초산불 비상대책위원회는 19일 한국전력과 4월 발생한 산불의 손해액 산정, 피해보상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속초산불 비상대책위원회는 산불피해 이재민들로부터 접수한 피해내용을 한국전력에 제공한다. 한국전력은 비대위로부터 받은 자료를 근거로 한국손해사정사회에 손해액 실사를 의뢰한다.

속초산불 비상대책위원회와 한국전력은 앞으로 피해보상 범위와 금액을 심의하고 결정할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속초산불 비상대책위원회는 속초지역 산불피해 주민과 속초·고성지역 산불피해 상공인들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피해조사를 어디에 의뢰할지 등을 놓고 한국전력과 의견 차이를 보였다.

속초산불 비상대책위원회는 그들이 선정한 손해사정사단체에 피해조사를 의뢰할 것을 한국전력에 요구했다. 한국전력은 고성지역 이재민들과 형평성을 고려해 한국손해사정사회에 피해조사를 의뢰해야 한다는 태도를 지켜왔다.

한국전력은 5월 고성 한전 발화 산불피해 이재민 비상대책위원회와 한국손해사정사회를 통한 피해조사에 합의했다.

한국손해사정사회는 6월부터 두달간 산불피해 보상액 산정을 위한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최근 이재민들에게 결과를 개별적으로 전달했다. 

한국전력과 고성산불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달 안으로 이의신청과 관련한 재조사를 마무리하고 강원도와 고성군이 참여하는 6인 특별심의체를 구성해 보상요율 등을 협의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군 5전단에서 통역 장교로 복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