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LG화학을 상대로 배터리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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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19일 “미국에서 LG화학을 상대로 배터리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허침해 기술이나 소송 일정과 관련한 구체적 사안은 밝히지 않았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SK이노베이션 "LG화학 상대로 배터리 특허침해 소송 별도로 준비""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5/20190503171136_8526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총괄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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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이번 특허침해건은 LG화학의 미국 소송에 대한 맞소송이 아니다”며 “특허침해와 관련한 별개의 소송”이라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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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은 LG화학이 미국에서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과 관련해 지난 6월 서울중앙지법에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영업비밀 침해가 없었다는 내용의 채무부존재 확인청구 소송을 제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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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SK이노베이션과 소송에서 당초 국제 로펌인 덴톤스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정했으나 최근 미국계 로펌인 라탐앤드 왓킨스로 주 법률대리인을 변경했다. 라탐앤드왓킨스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관련 소송경험이 풍부판 로펌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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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관계자는 "전력보강 차원에서 주 법률대리인을 교체했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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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올해 4월 SK이노베이션을 상대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델라웨어주 지방법원에 배터리 기술과 관련한 영업비밀을 침해했다는 소송을 제기했고 국제무역위원회는 5월 29일 조사개시 결정을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석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