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784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남춘</a> 인천시장이 지역 중소병원들의 의료관광 경쟁력을 키워 장차 의료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다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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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지역 중소병원들의 특화 의료기술을 해외로 널리 알리면서 외국인 환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 의료관광을 활성화한다는 구상을 세웠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784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남춘</a>, 중소병원 지원해 인천 '의료관광 클러스터' 밑바탕 다져"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8/20190815115607_20291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784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남춘</a> 인천시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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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인천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역 중소병원들 위주로 의료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향의 육성책을 추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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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는 “현재 지역 의료기관 가운데 83곳이 외국인 환자 유치의료기관으로 등록돼 있지만 이 가운데 25곳 정도만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대형병원과 비교해 외국인 환자 유치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병원을 지원하는 데 무게를 싣고 있다”고 설명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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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천시는 중소병원들이 특정 질환에 따른 전문성을 특화하도록 지원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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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중소병원 6곳을 모집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지역특화 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에 참여했다. 고령화시대에 대응한 의료관광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잡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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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선정된 병원들은 부평힘찬병원(관절치료), 나사렛국제병원(척추치료), 한길안과병원(시력교정), 나은병원(심장·뇌혈관질환),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심장질환), 오라클피부과의원(흉터치료) 등으로 각 질환에 특화한 의료서비스를 개발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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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이 마케팅을 진행하기 어려운 해외에서도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외국인 환자 유치를 돕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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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몽골·동남아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 의료관광 해외 홍보센터 구축, 중소병원 의료 박람회 개최, 현지 의료 관계자를 초청하는 홍보여행 등이 추진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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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중소병원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에게 관광코스를 안내하고 통역을 제공하는 ‘컨시어지’서비스도 지원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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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018년 12월 내놓은 ‘인천 의료관광 중장기 마스터플랜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시 의료관광을 고도화하기 위해서는 시가 컨시어지서비스 등 중소병원에 부족한 부분을 채울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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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보고서에서 “컨시어지 서비스는 의료관광서비스의 중요한 요소”라며 “대형병원은 자체적으로 혹은 위탁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여력이 있지만 중소병원은 여건이 갖춰지지 않은 곳이 많아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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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이런 중소병원 지원을 확대해 장기적으로 성형·미용 중심 의료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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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클러스터 대상지로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일대가 유력하게 꼽히고 있다. 남동구는 2016년 기준으로 중소병원과 같은 의료기관 661곳, 관광호텔 11곳 등 의료관광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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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박 시장이 의료관광 클러스터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까지는 예산 확보 등 과제가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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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는 “의료관광 클러스터 구축은 장기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어 구체적 사업계획을 마련하고 필요한 예산규모를 확정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며 “당분간 중소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들의 의료관광 경쟁력을 확충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