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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독일 기자재회사와 스마트선박 기술 고도화 추진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08-16 17: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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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삼성중공업, 독일 기자재회사와 스마트선박 기술 고도화 추진"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8/20190816174110_134356.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16일 부산의 MAN-ES 한국지사에서 심용래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장(오른쪽)과 비야네 폴다게르 MAN-ES 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lt;삼성중공업&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삼성중공업이 스마트선박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독일 기자재회사와 손을 잡았다.<br /> <br /> 삼성중공업은 16일 독일의 선박엔진 기술회사 MAN-ES와 스마트선박용 엔진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업무협약(MOU)를 맺었다.<br /> <br /> 삼성중공업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선박시스템인 &lsquo;에스베슬(SVESSEL)&rsquo;에 MAN-ES의 엔진 진단 및 첨단제어 기술을 탑재한다.<br /> <br /> 기능이 향상된 에스베슬은 더욱 정확한 운항 데이터를 육상의 관제소나 해상에서 실시간으로 선주들에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선주들은 운항과 정비를 효율화해 선박 운항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br /> <br /> 삼성중공업은 스마트선박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여러 기자재회사와 협력하고 있다.<br /> <br /> 8월 초 한국 하이어에어코리아와 함께 육상 관제소에서 선박 냉&middot;난방, 습도, 송풍 등 선박 내부의 환경관리시스템을 원격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했다.<br /> <br /> 앞서 1월부터 스위스 선박엔진 기술회사인 WINGD와 함께 LNG(액화천연가스)추진선에 적용할 원격 엔진 진단기술도 개발하고 있다.<br /> <br /> 심용래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장은 &ldquo;삼성중공업의 스마트선박시스템에 기자재회사들의 기술 참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rdquo;며 &ldquo;삼성중공업은 선주에게 더욱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기자재회사와 상생을 강화하며 혁신적 스마트선박시스템의 개발을 주도할 것&rdquo;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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