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조사1부(박진원 부장검사)는 김 회장이 강남 소망교회에 19년에 걸쳐 37억 원을 헌금한 비용을 회삿돈으로 충당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 ▲ 김광석 참존 회장. |
김 회장은 아들이 대표로 있던 아우디 딜러사 ‘참존 모터스’와 람보르기니 딜러사 ‘참존 임포트’ 등에 회삿돈 420억 원을 차용증이나 이자 없이 불법 대출해 준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사실상 폐업상태였던 아들의 회사들이 돈을 갚을 가능성이 거의 없었음에도 차용증 없이 무이자로 수백억 원을 빌려준 것이 배임해 해당되는지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회사에 출근하지 않은 배우자에게 20여 년 동안 월급 등 명목으로 22억 원을 지급하고 해외여행 등 개인비용 10억 원 이상을 법인카드로 결제한 의혹도 받고 있다.
검찰은 5월 이런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조만간 김 회장을 소환조사하기로 했다.
참존은 약사 출신인 김 회장이 1984년 설립한 회사다. ‘청개구리 광고’로 유명해져 1990년대 호황을 누렸다.
최근에는 징코, 디에이지, 닥터 프로그 등의 브랜드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연구개발로 잔뼈 굵은 타이어 전문가, 함평신공장 건립·유럽 첫 생산기지 확보에 속도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04154730_45774.jpg)
!['통합 대한항공' 글로벌 항공시장 비상 노려, 위기를 기회로 뒤집는 승부사 면모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06145433_22943.jpg)
![그룹 대표 재무 전문가, 기업 체질 개선 선봉에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06195859_24582.jpg)
![바이오 전문 변리사 출신 최대주주 OCI와 가교역, 파이프라인 재편 [2026년]](https://businesspost.co.kr/news/photo/202610/20261006112040_20938.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