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이 친환경차 부품 수주의 증가로 하반기에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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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권순우 SK증권 연구원은 "한온시스템은 하반기 중국, 유럽 등에서 내연기관차 관련 규제가 강화되는 데 따라 친환경차로 중심축을 옮겨 실적을 개선할 것"이라고 바라봤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한온시스템, 친환경차 부품 수주 늘어 하반기 실적 좋아져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4/20190422102829_18947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손정원 한온시스템 대표집행임원.</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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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은 전기차 에어컨의 핵심부품인 전동 컴프레서의 양산능력을 갖춘 자동차부품기업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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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차 부품 수주를 충분히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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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나인터내셔널의 유압제어(FP&C)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제너럴모터스(GM), FCA그룹 등을 새 고객사로 두게 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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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연구원은 "한온시스템은 이미 상반기에 친환경차를 대상으로 부품 공급을 늘리는 성과를 거뒀다"며 "주요 고객사의 하반기 수주 일정과 마그나인터내셔널 인수효과를 고려하면 목표로 잡았던 17억 달러(약 2조640억 원)를 웃도는 수주 실적을 낼 수도 있다"고 바라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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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2019년부터 자동차 생산대수의 10%를 전기차나 수소차 등 친환경차로 채우도록 하는 ‘신에너지정책(NEV)’을 시행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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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은 또 주요 고객사인 현대자동차그룹과 포드와 중국과 미국 등에서 현지 맞춤형 라인업을 강화해 실적을 개선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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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823억 원, 영업이익 4775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2018년보다 매출은 19.2%, 영업이익은 10%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