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휴온스, 관절염과 천식 치료제 출시에 힘입어 하반기 외형성장 지속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08-16 10:57: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휴온스가 관절염과 천식 치료제 등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외형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은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휴온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외주가공비와 연구개발비의 증가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면서도 "지속하는 휴온스의 외형 성장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휴온스, 관절염과 천식 치료제 출시에 힘입어 하반기 외형성장 지속
▲ 엄기안 휴온스 대표.

휴온스는 2분기 매출 866억 원, 영업이익 87억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0.5% 감소했다.

2분기 연구개발비는 지난해보다 42% 늘어난 69억 원을 지출했다.

증가한 연구개발비는 나노복합점안제의 국내 임상3상, 리즈톡스 눈가주름 개선의 국내 임상3상에 사용됐다.

정 연구원은 "연구개발비의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하락했지만 미래를 위한 투자로 긍정적"이라며 "하반기 신제품 출시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휴온스는 3분기에 1회제형 관절염 치료제인 '하이히알원스', 4분기에는 천식 치료제 '제피러스'를 출시한다. 3분기부터 보툴리눔톡신 '리즈톡스'의 국내 매출도 본격적으로 반영된다.

정 연구원은 "일시적으로 증가한 외주가공비가 하반기에 정상화돼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며 "하반기 신제품 출시로 휴온스의 외형 성장은 지속되고 영업이익률도 2분기보다 개선되면서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휴온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일시적으로 증가한 외주가공비와 연구개발비 증가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지난해 2분기에 비해 5.6% 떨어졌다.

휴온스는 사업부문별로 전문의약품 매출 477억 원, 에스테틱 매출 206억 원, 수탁 매출 116억 원을 냈다. 

에스테틱사업부의 매출은 일감 몰아주기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휴메딕스와 파나시의 수출대행으로 발생하던 필러와 더마샤인 매출을 각 계열사로 이관하면서 지난해보다 19%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검찰개혁 두고 "보완수사를 안하는 게 맞지만 예외적 경우도 살펴야"
이찬진 공공기관 재지정 압박에도 '특사경' 강수, 강한 금감원 행보 배경 주목
기후부 신규원전 관련 여론조사 발표, 국민 60% 이상 "계획대로 추진돼야"
[21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한덕수 선고는) 가을서리처럼 명쾌한 판결"
HDC현대산업개발 남부내륙철도 제3공구 수주, 공사비 2297억 규모
이재명 신년 기자회견, '묘수' 없었지만 '투명한 설명'에 안정감 높였다는 평가
중국 리튬 가격 또 일일 상한가로 올라, 현지 금융당국 한 달 새 여섯 번 개입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난해 매출 4.5조에 영업이익 2조 넘어서, "위탁개발생산 위상 강화"
한화오션 캐나다 60조 잠수함 수주 총력전, 현지법인 세우고 캐나다 해군 출신 CEO 영입
개인정보보호위원장 송경희 "SKT 과징금 취소소송 적극 대응할 것" "KT엔 적절한 처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