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목표주가가 낮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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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상승과 원전 정비일수 증가가 실적에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한국전력 목표주가 하향, 환율 상승과 원전 정비일수 증가로 실적부담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6/20190628202329_4442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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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한국전력 목표주가를 기존 4만2천 원에서 3만7500원으로 10.7%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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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4일 2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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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하반기 원/달러 환율 급등, 원자력발전 정비일수 증가를 반영해 한국전력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하향하면서 목표주가를 낮춰 잡았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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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2019년에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조117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하는 것이지만 기존 전망치보다 45.5% 낮은 수준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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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실적 개선폭은 조금 줄겠지만 실적 방향성은 명확한 것으로 분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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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보통 6개월 시차가 나는 현재 국제유가와 석탄 가격을 볼 때 한국전력은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해서 발전단가 하락 효과를 볼 것”이라며 “한국전력은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 개선의 방향성은 명확하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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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만 예상투자 대비 부진한 실적, 재무구조 악화를 보면 전기요금체계 개편이 필요해 보인다”고 진단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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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조1천억 원, 영업손실 2987억 원을 냈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이 2% 줄면서 영업손실을 이어갔다. 다만 손실규모를 1년 전보다 절반 이상 줄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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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한국전력은 원자재 가격 하락 효과가 반영되며 2분기 시장 예상치보다 좋은 실적을 냈다”고 파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