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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용 상반기 GS건설 보수 18억, 허창수도 44억 받아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  2019-08-14 18: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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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상반기 보수로 18억1800만 원을 받아 10대 건설사 대표 가운데 보수를 가장 많이 수령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 역시 GS건설에서 상반기 보수로 43억7800만 원을 받아 10대 건설사 오너경영인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허창수 GS그룹 회장.

GS건설은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임 사장이 상반기 보수로 18억18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급여 4억7천만 원, 상여 13억4800만 원 등이다.

GS건설은 우무현 건축주택부문 사장에게도 급여 2억9600만 원과 상여 5억2100만 원 등 상반기 보수로 8억1700만 원을 지급했다. 우 사장은 대표이사는 아니지만 다른 건설사 대표이사보다 많은 보수를 받았다.

10대 건설사 대표 가운데 임 사장을 제외하고 5억 원 이상의 보수를 받은 전문경영인은 없었다.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이 급여 6억3300만 원, 기타근로소득 600만 원 등 상반기 보수로 6억3900만 원을 받았다. 정 부회장은 대표를 맡지 않고 현대건설에서 해외사업 등을 후방지원 하고 있다.

김상우 대림산업 석유화학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이 급여 4억8500만 원, 상여 1700만 원을 합쳐 상반기 보수로 5억200만 원을 받았다. 대림산업은 건설부문과 석유화학부문 각자 대표체제로 운영되는데 현재 건설사업은 박상신 대표가 이끌고 있다.

삼성물산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최치훈 사장은 급여 5억800만 원, 상여 12억8100만 원, 기타근로소득 300만 원을 합쳐 삼성물산에서 상반기 보수로 17억9200만 원을 받았다. 삼성물산 대표는 아니지만 아메드 아브델라 자크 건설영업본부 담당임원도 상반기 보수로 5억8천만 원을 받았다.

오너 경영인에게 가장 많은 보수를 지급한 곳도 GS건설로 나타났다.

GS건설 각자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상반기 GS건설에서 급여 11억9300만 원과 상여 31억8500만 원을 합쳐 43억7800만 원을 받았다.

허명수 GS건설 부회장도 상반기 급여 4억8천만 원, 상여 9억1800만 원 등 GS건설에서 보수로 13억9800만 원을 받았다. 허 부회장은 현재 미등기 상근 부회장으로 GS건설에서 일하고 있다.

이해욱 대림그룹 회장은 대림그룹에서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대림코퍼레이션에서 상반기 보수로 19억8300만 원을 받았다. 이 회장은 지난해 대림산업 대표에서 물러나 대림산업에서는 따로 보수를 받지 않는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HDC그룹의 지주회사인 HDC에서 상반기 보수로 8억7300만 원을 받았다. 정 회장은 지난해 현대산업개발을 HDC와 HDC현대산업개발로 분할해 지주회사체제를 갖췄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상반기 롯데건설에서 5억 원을 받았다. 신 회장은 현재 롯데건설 등기이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호반건설은 2019년 처음으로 10대 건설사에 이름을 올렸지만 비상장사로 반기보고서나 사업보고서를 따로 내지 않아 임원 연봉을 알 수 없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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