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형조선3사가 대만 컨테이너선 수주전에서 중국과 일본 조선사들과 경합할 것이라고 해외언론이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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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운 전문매체 트레이드윈즈는 8일 “대만 해운사 에버그린(Evergreen)이 컨테이너선 4척을 발주하기 위해 조선사들과 접촉하고 있다”며 “한국의 조선3사와 중국, 일본의 조선사들이 수주경합을 벌일 것”이라고 전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해외언론 "한국 조선3사, 중국 일본과 대만 컨테이너선 4척 수주경합""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7/20180716152604_154371.pn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소형 컨테이너선. <현대미포조선></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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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이 발주할 컨테이너선 4척은 모두 1800TEU(20피트 컨테이너 적재량단위)급 소형 컨테이너선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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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척당 건조가격은 2500만~3천만 달러(302억~363억 원가량)로 스크러버 가격 150만 달러(18억 원가량)가 포함된 가격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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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인도기한은 2021년~2022년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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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한국의 조선3사와 이마바리조선, 재팬마린유나이티드(JMU) 등 일본 조선사가 수주전에서 한 발 앞서 있다고 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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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쯔강조선소, 장난조선소, 후동중화조선 등 중국 조선사들은 뒤쳐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