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GS건설 목표주가 하향, 실적 좋지만 분양가 상한제 우려 반영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7-31 09:17: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2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냈으나 분양가 상한제 등 정부정책 우려 등이 반영됐다.
 
GS건설 목표주가 하향, 실적 좋지만  분양가 상한제 우려 반영
▲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사장.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31일 GS건설 목표주가를 기존 5만4천 원에서 4만7천 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30일 GS건설 주가는 3만3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백 연구원은 GS건설을 두고 “목표주가를 내리기 미안한 실적”이라며 “실적 요인이 아니라 분양가 상한제 등 정부정책 우려, 무역분쟁 여파에 따른 건설업종 부진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내렸다”고 설명했다.

GS건설은 2019년 2분기 매출 2조6천억 원, 영업이익 2060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8.1%, 영업이익은 3.3% 줄었다.

해외수주 부진에 따른 외형 감소에도 불구하고 건축과 주택부문에서 실적을 방어하며 양호한 실적을 유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건축·주택 부문은 지난해 규제 강화에 따른 분양 일정 일부 지연에 따른 매출 감소에도 준공 정산 이익 증가 등에 따른 원가율 개선으로 매출총이익이 늘었다.

매출총이익은 매출에서 매출원가를 뺀 금액이다.

건축·주택부문은 2분기 매출총이익 2560억 원을 거뒀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늘었다.

백 연구원은 “GS건설 주가는 현저하게 저평가된 수준”이라며 “무역분쟁 등 시장 우려가 해소되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정신아 카카오 대표 연임 유력,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강훈식 "이 대통령 특검 추천에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KB금융 시총 61조 돌파하며 PBR 1배 달성, '밸류업 계획' 1년3개월만
취임 첫 해 사상 최대 실적 낸 NH농협금융 이찬우, '생산적 금융' 고삐 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