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48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윤식</a>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안에 인터넷전문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을 통해 인터넷채널을 공략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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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보험업 본허가 신청을 앞두고 인력과 시스템을 준비하며 인터넷전문보험사로서 틀을 갖추고 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오늘Who]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48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윤식</a>, 한화손해보험의 인터넷보험사 출발선 세워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5/20190530154325_51465.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488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윤식</a>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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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화손해보험에 따르면 31일 한화손해보험 이름으로 맺은 정보기술(IT)시스템 구축계약과 회사이름 선정 관련 계약상 지위가 모두 ‘캐롯’에 양도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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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캐롯은 금융위원회에 보험업 본허가를 신청하기 위해 설립한 법인”이라며 “금융위로부터 본허가를 받으면 ‘캐롯손해보험’으로 회사이름을 변경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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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에는 한화손해보험 직원 20여 명이 캐롯으로 자리를 옮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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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해보험 본점은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에 꾸려진다. 한화시스템을 중심으로 인터넷전문보험사의 시스템 구축작업도 진행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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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본허가 신청을 위해 인력채용과 시스템 등 물적설비 구축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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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7월 금융위에 본허가를 신청하면 8월 안에 본허가를 받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 안에 영업을 시작하기 위해 외부인력 충원 등을 통해 임직원 수를 70명가량으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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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의 대표이사에는 한화손해보험 디지털사업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정영호 상무가 13일 선임됐다.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3명으로 이사회 구성도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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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2017년 12월부터 한화손해보험의 디지털사업을 이끌었다. 인터넷전문보험사 설립계획 단계부터 박 사장과 손발을 맞춰온 만큼 캐롯손해보험의 초대 대표이사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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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장은 올해 초부터 한화손해보험의 디지털 혁신을 강조하며 인터넷전문보험사 출범에 힘을 실어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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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장은 신년사에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손해보험사라는 비전 달성을 할 것“이라며 ”창조적 파괴를 통해 틀을 깨고 룰을 바꾸는 혁신을 끊임없이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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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을 통해 인터넷채널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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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은 2019년 1월 원수보험료 기준으로 사이버마케팅채널(CM) 판매 비중은 0.6% 정도에 불과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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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손해보험사 10곳의 평균 사이버채널 판매비중은 4.1%와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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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은 6월 캐롯을 계열사로 편입한다. 인터넷전문보험사 캐롯을 통해 인터넷채널을 성공적으로 공략한다면 부진한 실적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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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50억 원, 순이익 107억 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은 63.1%, 순이익은 64.5% 줄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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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의 캐롯손해보험을 통한 인터넷전문보험사 시도가 성공할지를 놓고 업계도 주목하고 있다. 생명보험이 아닌 손해보험사로서 인터넷전문보험사가 출범하는 것은 캐롯손해보험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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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실제 주행한 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연동해 정산하는 자동차보험,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여행보험, 펫보험, 반송보험 등 차별화된 상품을 통해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초기 사업비가 투자됐지만 설계사 수수료 등이 없어 추가적 사업비가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캐롯손해보험이 빠르게 자리를 잡는다면 한화손해보험 실적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