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핸드폰 충전기, TV에 넣는 평판형 트랜스(변압기) 생산 기업 에이텀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크게 웃돌고 있다.
1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6분 기준 에이텀 주가는 공모가(1만8천 원)보다 168.06% 상승한 4만8250원에 매매되고 있다.
에이텀은 앞서 11월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162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청약 증거금은 모두 2조3725억 원이 모였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36.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에이텀은 2016년 설립해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소재부품전문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코스닥 상장 기술성평가에서 A등급 2개를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수 있었다. 조윤호 기자
1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6분 기준 에이텀 주가는 공모가(1만8천 원)보다 168.06% 상승한 4만8250원에 매매되고 있다.
▲ 1일 에이텀 주가가 공모가보다 168.06% 상승하고 있다. 사진은 에이텀 안산 공장. <에이텀 홈페이지>
에이텀은 앞서 11월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162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청약 증거금은 모두 2조3725억 원이 모였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36.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에이텀은 2016년 설립해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소재부품전문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코스닥 상장 기술성평가에서 A등급 2개를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수 있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