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바라 GM '전기차 미래' 여전히 고수한다,미국 보조금 폐지에도 자신감 재생시간 : 5:7  |  조회수 : 49  |  성현모

[씨저널] 미국 트럼프 정부가 전기차 보조금을 전면 폐지하며 자동차와 배터리 업계 전반에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메리 바라 GM 회장은 내연기관차 중심으로 사업 중심축을 빠르게 전환하는 현대차나 포드 등 경쟁사와 달리 모든 차량을 전기차로 바꾸겠다는 목표를 유지했다.

GM이 전기차 시장 개막 초기부터 '볼트'와 같은 보급형 모델을 앞세워 온 전략이 차별화된 성과로 돌아오며 꾸준한 판매 성장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다.

배터리 핵심 협력사인 LG에너지솔루션도 GM의 전기차 공급망 안정화와 원가 절감, 기술력 강화에 꾸준히 기여하며 목표 달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메리 바라 회장이 전기차를 주인공으로 앞세운 GM의 미래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낼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원 기자ⓒ 채널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