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벗고 다시 북미와 유럽 두드린다, 김택진 두 손에 '아이온2'와 'LLL'
재생시간 : 3:24 | 조회수 : 108 | 김원유
[씨저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가 '글로벌 엔씨소프트'의 꿈을 위해 두 가지 무기를 준비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신작 '아이온2'와 'LLL'을 앞세워 북미·유럽 시장 재공략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과거 서양 시장에서 유일하게 흥행에 성공했던 '아이온'의 후속작과, 북미·유럽 시장에서 매우 인기가 높은 장르인 슈팅 장르의 LLL을 통해 '리니지 중심'이라는 한계를 넘어 새로운 글로벌 이미지 구축에 나선 것이다.
김택진 대표는 과연 이 두 가지 무기를 바탕으로 오랜 숙원이었던 글로벌, 특히 북미·유럽 시장에 엔씨소프트의 깃발을 꽂을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채널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