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높은 벽 넘어야 하는 AMD 리사 수, '갓사수' 별명처럼 과거 영광 되찾을까
재생시간 : 5:7 | 조회수 : 81 | 성현모
[씨저널] AMD가 인공지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독주를 추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빅테크 고객사들의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수요가 엔비디아 제품에 집중되며 AMD는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기 때문이다.
리사 수 최고경영자(CEO)는 AMD를 게임용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엔비디아를 견제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키워내며 '갓(God)사수'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지금은 AMD의 인공지능 반도체 실적과 주가 상승폭이 엔비디아에 뒤처지며 과거의 영광도 빛이 바래고 있다.
리사 수 CEO가 인공지능 반도체 2위로 자리잡은 AMD에 다시금 '전성기'를 불러올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원 기자ⓒ 채널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