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주가다. 주가는 3년째 2만 원대에 머물고 있는데, 이는 한쪽에서 윤 대표의 장기 집권에 회의론을 제기하는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윤 대표의 연임이 확정된 날 카카오뱅크 주가가 8% 가까이 급락했다는 것은 시장이 윤 대표를 완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다.
윤 대표는 2년 동안 다시 카카오뱅크를 이끌면서 '성장'과 '혁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제작 :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 진행 : 윤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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