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 단장 신동빈, 인도네이사에서 '에너지·인프라·디지털' 협력 기회 발굴 재생시간 : 1:5  |  조회수 :  |  김원유

[씨저널] 한국경제인협회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단장으로 한 경제사절단을 4월 28~29일 인도네시아에 파견하기로 했다. 

이 경제사절단은 삼성, SK, 현대차, LG, 포스코 등 주요 대기업 고위 임원들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은 프라보워 신정부와의 네트워크 구축 및 양국 간 투자 확대 논의를 목적으로 한다. 

에너지, 인프라, 디지털 등 차세대 산업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사절단은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고 주요 부처 장관들과 면담을 진행한다. 조장우 기자ⓒ 채널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