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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기 황록 김규옥, 비상장주식거래시장 활성화 위해 협력

기사승인 2017.06.19  1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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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투자협회와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협력..."새 자금조달 경로 확보"

   
▲ (왼쪽부터)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장, 김규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19일 서울 영등포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만나 ‘K-OTC PRO를 통한 자본시장활성화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장이 7월 개장을 앞둔 비상장주식거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협력을 강화한다.

황영기 회장은 19일 서울 영등포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규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과 만나 ‘K-OTC PRO를 통한 자본시장활성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K-OTC PRO’는 연기금, 증권사 등 전문투자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비상장주식거래시장으로 거래종목에 제한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7월 둘째주 개장을 앞두고 있다.

황 회장은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이 보유한 혁신·벤처기업의 주식이 거래되면 K-OTC PRO에 전문투자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늘어날 것”이라며 “K-OTC PRO가 우리나라 모험자본의 막힌 숨통을 터주고 사적자본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K-OTC PRO를 통해 거래된 비상장주식의 거래내역을 제공하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이 추천하는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회비를 면제한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보유한 비상장주식을 매도할 때 K-OTC PRO를 이용하며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K-OTC PRO 이용을 홍보하고 회원가입을 추천하기로 했다.

황록 이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신용보증기금은 투자에서 회수, 재투자에 이르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투자기업도 새로운 자금조달 경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옥 이사장은 “벤처투자시장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중간회수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해 투자의 선순환체계가 작동하지 못한다”며 “K-OTC PRO의 출범으로 선순환체계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이번 협력이 정책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중소·벤처기업 투자자금을 조기에 회수해 다른 기업에 재투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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