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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 전격 사퇴, "밖에서 문재인 정부 돕겠다"

기사승인 2017.06.16  21: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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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정부 개혁에 걸림돌 될 수는 없다"...강경화 임명강행에 부담도 우려한 듯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전격적으로 사퇴했다.

안 후보자는 16일 저녁 입장문을 발표하고 “문재인 정부의 개혁추진에 걸림돌이 될 수 없어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
그는 “저는 비록 물러나지만 검찰개혁과 법무부 탈검사화는 꼭 이뤄져야 한다”며 “새로 태어난 민주정부 밖에서 남은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내각 인선에서 처음으로 낙마한 사례가 됐다.

그는 오전까지만 해도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의혹들을 해명하며 인사청문회에서 평가를 받겠다며 정면돌파 의지를 보였으나 논란이 더욱 확산되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안 후보자는 ‘몰래 혼인신고’ ‘아들 퇴학 무마’ 등의 의혹이 불거져 궁지에 몰렸다.

그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야당뿐 아니라 여당에서도 법무부 장관으로 부적격이라는 비판이 나오기 시작했고 청와대에서도 여론의 추이를 살피는 등 곤혹스런 모습을 보였다.

청와대는 안 후보를 둘러싼 논란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강행에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걱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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