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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토지주택공사 아파트 입주자에게 인테리어 선택권 준다

기사승인 2017.06.12  12: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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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주거모델 개발 위해 시범사업 현상설계 공모..."수요자 중심으로 전환점"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리모델링이 용이한 입주자 중심의 주거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입주자가 생활양식과 기호에 적합한 공간과 실내마감재를 직접 선택하고 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주거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시범사업 현상설계 공모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입주자는 그동안 공급자가 일률적으로 제공한 내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내부마감을 걷어내고 별도의 공사를 시행해 자원낭비 등의 문제가 있었다.

같은 평형이라도 입주자의 가족구성이나 생활방식에 따라 다양한 평면구성이 요구되지만 공동주택 특성상 이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도 있었다.

토지주택공사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공용시설과 아파트 골조부분만 건설해 분양하고 내부 인테리어는 입주자가 직접 선택해 시공하는 방식으로 수요자중심의 주거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박 사장은 “신주거모델개발 시범사업은 공급자 중심의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수요자 중심의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바꿔 나가는 변화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공급방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동주택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관련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시범사업 공모대상은 ‘성남고등S-3블록’이며 토지주택공사는 그동안 벽식구조의 제한된 평면으로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지 못한 점을 고려해 공공분양세대 가운데 150여 세대를 상대적으로 리모델링이 수월한 ‘라멘구조’와 ‘가변형벽체’로 공급하기로 했다.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가족구성이나 선호도 등을 고려한 다양한 평면구성을 제시하고 입주자의 내부 인테리어 공사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토지주택공사는 7월10일까지 공동주택 설계공모를 받는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http://www.lh.or.kr)의 ‘알림-공모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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