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

이상호 기자
2018-09-11 07:30: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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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동
  • 비전
  • 사건
  • 기타
  • 어록
  • ▲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


    ◆ 생애

    김동원은 한화생명 상무다.

    한화그룹 금융 계열사인 한화생명에서 경영수업을 받으며 핀테크 사업과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1985년 8월20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미국 세인트폴고등학교를 거쳐 예일대학교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했다.

    한화L&C에 입사해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디지털팀 팀장을 맡았다.

    한화생명으로 자리를 옮겨 전사혁신실 부실장을 거쳐 한화생명 디지털혁신실 상무로 재직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핀테크사업
    김동원은 한화생명의 핀테크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국내 생명보험사 가운데 핀테크 활용에 가장 적극적 모습을 보이는 생명보험사로 꼽힌다. 국내 보험회사 최초로 빅데이터 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한 중금리 대출상품 ‘한화 스마트 신용대출’을 판매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빅데이터 분석으로 보험설계사에게 보험 관련 통계 정보를 제공하는 ‘피플 라이크 유’ 프로그램을 활용해 고객 편의를 높이기도 했다.

    김동원은 한화그룹과 중국 핀테크기업 디안롱의 핀테크 협력에도 속도를 냈다. 

    한화생명은 2016년 2월 디안롱과 핀테크사업 추진을 위해 각각 500만 달러씩 투자해 싱가포르에 조인트벤처 ‘H&D컴퍼니’를 설립했다. H&D컴퍼니는 한때 P2P대출(개인사이 대출)사업을 추진했었지만 2018년 9월 현재 P2P대출 사업을 포기하고 새로운 사업을 찾고 있다.

    김동원은 디안롱과의 합작 외에도 스타트업 지원사업인 ‘드림플러스’에 입주한 핀테크 관련 스타트업과 협업에도 적극적이다. 센스톤, 센트비 등 업체들은 해외 송금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 한화생명 실적.

    △스타트업 지원사업 ‘드림플러스’
    김동원은 한화생명의 스타트업 지원사업인 ‘드림플러스’를 주도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2016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드림플러스63 한화생명 핀테크센터’를 설립해 스타트업과 국내외 기업의 협력을 주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18년 4월에는 한화 서초사옥에 ‘드림플러스 강남’을 새로 열었다.

    드림플러스는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한화생명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개방형 혁신이라는 뜻으로 기업들이 연구, 개발, 상업화를 위해 대학, 연구소 등 외부 기관의 기술과 지식을 활용하는 것이다.

    드림플러스63에 입주한 인텔리퀸트, 센스톤, 레드벨벳벤처스, 콰라(QARA) 등 스타트업들은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보안인증 시스템, 통합 보험관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등과 같은 성과를 내놓고 있다. 

    △해외 네트워크 형성
    김동원은 다보스포럼과 보아오포럼 등 국제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경험을 쌓고 있다.

    2016년 1월 다보스포럼에 처음 참석해 올리버 샘워 로켓인터넷 회장, 브라이언 포드 전 백악관 모바일·디지털 자문역 등 글로벌 핀테크·스타트업계 인사들을 만났다.

    같은 해 3월 보아오포럼에서는 알리바바 금융계열사인 앤트파이낸셜의 징시엔동 대표와 우샤오후이 안방보험그룹 회장을 만났다. 영리더스 세션 패널로 참석해 '거리에 대한 재정의'를 주제로 1시간30분간 자유토론하기도 했다.

    2017년 1월 다보스포럼에서는 지아빈 투루옹 베트남 FPT 회장, 에베리나 파딜 피에투르스카 인도네시아 와나아르따생명보험 의장 등을 만났다. 같은 해 3월 보아오포럼에서 공식 세션행사인 '메이드 인 아시아에서 크리에이티브 인 아시아로'를 진행했다. 아시아 지역 스타트업 창업자 20명을 초청해 스타트업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2018년 4월에는 보아오포럼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재한 세계 지도자좌담회에 참석했다. 블록체인 전문가 15명을 모아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라운드테이블도 진행했다.

    ◆ 비전과 과제

    ▲ 김동원이 2018년 4월10일 중국 보아오에서 열린 '한화 나이트' 행사에서 타카시 오키타 SBI리플아시아 대표와 이야기하고 있다.

    김동원은 공들여온 핀테크 및 스타트업 지원사업에서 확실한 성과를 냄으로써 경영 능력을 입증해야 한다.

    김동원은 2014년에 한화그룹에 입사해 2년 만인 2016년 상무로 승진하는 등 초고속 승진을 했지만 뚜렷한 경영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핀테크나 스타트업 지원이 단기적으로 성과가 나오는 사업은 아닌 만큼 김동원에게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가 인터넷전문은행 등 핀테크 규제 완화와 벤처지주회사 요건 완화를 추진하고 있어 정책적으로는 김동원이 맡고 있는 사업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장기적으로 형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동생 김동선 전 한화건설 팀장 등과 함께 한화그룹 경영권을 나눠 승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동원이 보유한 계열사 지분이 많지 않아 승계 자금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 평가

    김동원은 핀테크분야와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한화그룹의 핵심 금융 계열사인 한화생명에서 핀테크사업을 중심으로 경영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동원은 꾸준히 다보스포럼, 보아오포럼 등 국제 행사에 참여하면서 글로벌 경제리더 및 세계적 석학들과 교류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인맥을 쌓는 데 더해 최신 산업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 

    블록체인 투자에 적극적 모습을 보이며 국내 블록체인 투자의 큰손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2018년 보아오포럼에서 세계적 암호화폐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고 공식 세션인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언론 노출을 꺼리는 김동원으로서는 이례적 모습이라는 말도 나왔다.

    업그라운드, 액트투테크놀로지스 등 드림플러스에 입주한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직간접적으로 관계를 맺고 후원하고 있다.

    업그라운드는 한화와 액트투테크놀로지스가 합작해 만든 회사다. 액트투테크놀로지스는 웨일엑스라는 가상화폐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한화그룹 금융 계열사 4곳과 협업하고 있다.

    재계는 김동원이 한화그룹에서 금융 계열사를 중심으로 승계받을 것으로 바라본다.

    ▲ 김동원이 2017년 1월19일 스위스에서 열린 '2017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왼쪽), 지아빈 투루옹 FPT사 회장(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건사고

    ◆ 경력

    2013년까지 소규모 공연기획사를 운영하면서 한화그룹의 도움 없이 좋아하는 일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원은 공연기획사를 운영하면서 한화그룹은 물론 김승연 회장의 개인적 도움도 받지 않았다고 한다.

    2014년 3월 한화L&C에 입사해 파견 형태로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디지털팀 팀장을 맡았다.

    2015년 12월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부실장에 올랐다.

    2016년 4월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상무로 승진했다.

    2017년 12월 한화생명 디지털혁신실 상무를 맡았다.

    ◆ 학력

    미국 세인트폴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미국 예일대학교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했다. 

    ▲ 김동원이 2017년 3월24일 중국 하이난성 충하이시에서 열린 '보아오 포럼'에 참석해 짜오하이샨 중국 텐진시 부시장을 만나 기념활영을 하고 있다.

    ◆ 가족관계

    김동원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세 아들 가운데 차남이다. 형은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고 동생은 김동선 전 한화건설 팀장이다.

    어머니 서영민씨는 서정화 전 내무부장관의 장녀다.

    조부는 김종회 한화그룹의 창업주다. 1952년 10월 한국화약을 설립했다.

    김종회 창업주의 형은 김종철 전 국민당 총재다. 김동원의 종조부이기도 하다. 

    김동원의 고모이자 김종회 창업주의 맏딸인 김영혜씨의 남편은 이후락 전 중앙정보부 부장의 차남인 이동훈 전 제일화재 회장이다.

    숙부는 김호연 전 빙그레 회장이다. 숙모 김미씨는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다.

    ◆ 상훈

    2016년 보아오포럼에서 영 비즈니스 리더로 선정됐다.

    ◆ 기타

    공군 장교로 군 복무를 마쳤다. 

    한화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한화 지분 1.67%와 에이치솔루션 지분 25%를 들고 있다.

    ◆ 어록

    ▲ 김동원이 2017년 3월24일 중국 하이난성 충하이시에서 열린 '보아오 포럼'의 아시아 스타트업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토론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이 아직 초기 단계여서 규제 등에서 불확실성이 큰 만큼 좋은 인재, 기업 등이 모일 수 있는 건전한 생태계 구성이 중요하다. 한화는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노력을 기울여 블록체인이 제도권에 안착했을 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신속히 대응하겠다.” (2018/04/11,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제18회 보아오포럼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의 변화와 미래’라는 주제로 논의하며)

    “아시아 국가들이 세계시장에서 얼마나 창의적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지 토의해보고자 이번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아시아권역의 스타트업들이 서로 통합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면 더욱 큰 가능성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2017/03/24,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제17회 보아오포럼에서 ‘스타트업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며)

    “거리에 대한 정의가 바뀌더라도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면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가치가 있다. 첨단 기술의 발전은 사회 구성원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향성에 대한 철학적인 부분에 기초돼야 한다.” (2016/03/22, 제16회 보아오포럼 영리더스라운드테이블에서 ‘거리(distance)'에 대한 재정의’를 주제로 토론하며)

    “한화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우리나라 스타트업 시장을 세계시장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겠다.” (2016/01/22, 존 할트혼 매스챌린지 CEO를 만나 스타트업 육성체계에 대해 논의하며)
  • ◆ 경영활동의 공과

    △핀테크사업
    김동원은 한화생명의 핀테크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국내 생명보험사 가운데 핀테크 활용에 가장 적극적 모습을 보이는 생명보험사로 꼽힌다. 국내 보험회사 최초로 빅데이터 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한 중금리 대출상품 ‘한화 스마트 신용대출’을 판매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빅데이터 분석으로 보험설계사에게 보험 관련 통계 정보를 제공하는 ‘피플 라이크 유’ 프로그램을 활용해 고객 편의를 높이기도 했다.

    김동원은 한화그룹과 중국 핀테크기업 디안롱의 핀테크 협력에도 속도를 냈다. 

    한화생명은 2016년 2월 디안롱과 핀테크사업 추진을 위해 각각 500만 달러씩 투자해 싱가포르에 조인트벤처 ‘H&D컴퍼니’를 설립했다. H&D컴퍼니는 한때 P2P대출(개인사이 대출)사업을 추진했었지만 2018년 9월 현재 P2P대출 사업을 포기하고 새로운 사업을 찾고 있다.

    김동원은 디안롱과의 합작 외에도 스타트업 지원사업인 ‘드림플러스’에 입주한 핀테크 관련 스타트업과 협업에도 적극적이다. 센스톤, 센트비 등 업체들은 해외 송금사업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 한화생명 실적.

    △스타트업 지원사업 ‘드림플러스’
    김동원은 한화생명의 스타트업 지원사업인 ‘드림플러스’를 주도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2016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드림플러스63 한화생명 핀테크센터’를 설립해 스타트업과 국내외 기업의 협력을 주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18년 4월에는 한화 서초사옥에 ‘드림플러스 강남’을 새로 열었다.

    드림플러스는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한화생명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개방형 혁신이라는 뜻으로 기업들이 연구, 개발, 상업화를 위해 대학, 연구소 등 외부 기관의 기술과 지식을 활용하는 것이다.

    드림플러스63에 입주한 인텔리퀸트, 센스톤, 레드벨벳벤처스, 콰라(QARA) 등 스타트업들은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보안인증 시스템, 통합 보험관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등과 같은 성과를 내놓고 있다. 

    △해외 네트워크 형성
    김동원은 다보스포럼과 보아오포럼 등 국제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경험을 쌓고 있다.

    2016년 1월 다보스포럼에 처음 참석해 올리버 샘워 로켓인터넷 회장, 브라이언 포드 전 백악관 모바일·디지털 자문역 등 글로벌 핀테크·스타트업계 인사들을 만났다.

    같은 해 3월 보아오포럼에서는 알리바바 금융계열사인 앤트파이낸셜의 징시엔동 대표와 우샤오후이 안방보험그룹 회장을 만났다. 영리더스 세션 패널로 참석해 '거리에 대한 재정의'를 주제로 1시간30분간 자유토론하기도 했다.

    2017년 1월 다보스포럼에서는 지아빈 투루옹 베트남 FPT 회장, 에베리나 파딜 피에투르스카 인도네시아 와나아르따생명보험 의장 등을 만났다. 같은 해 3월 보아오포럼에서 공식 세션행사인 '메이드 인 아시아에서 크리에이티브 인 아시아로'를 진행했다. 아시아 지역 스타트업 창업자 20명을 초청해 스타트업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2018년 4월에는 보아오포럼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재한 세계 지도자좌담회에 참석했다. 블록체인 전문가 15명을 모아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라운드테이블도 진행했다.

  • ◆ 비전과 과제

    ▲ 김동원이 2018년 4월10일 중국 보아오에서 열린 '한화 나이트' 행사에서 타카시 오키타 SBI리플아시아 대표와 이야기하고 있다.

    김동원은 공들여온 핀테크 및 스타트업 지원사업에서 확실한 성과를 냄으로써 경영 능력을 입증해야 한다.

    김동원은 2014년에 한화그룹에 입사해 2년 만인 2016년 상무로 승진하는 등 초고속 승진을 했지만 뚜렷한 경영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핀테크나 스타트업 지원이 단기적으로 성과가 나오는 사업은 아닌 만큼 김동원에게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가 인터넷전문은행 등 핀테크 규제 완화와 벤처지주회사 요건 완화를 추진하고 있어 정책적으로는 김동원이 맡고 있는 사업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장기적으로 형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동생 김동선 전 한화건설 팀장 등과 함께 한화그룹 경영권을 나눠 승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김동원이 보유한 계열사 지분이 많지 않아 승계 자금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 ◆ 평가

    김동원은 핀테크분야와 스타트업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한화그룹의 핵심 금융 계열사인 한화생명에서 핀테크사업을 중심으로 경영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동원은 꾸준히 다보스포럼, 보아오포럼 등 국제 행사에 참여하면서 글로벌 경제리더 및 세계적 석학들과 교류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인맥을 쌓는 데 더해 최신 산업 흐름을 놓치지 않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 

    블록체인 투자에 적극적 모습을 보이며 국내 블록체인 투자의 큰손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2018년 보아오포럼에서 세계적 암호화폐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고 공식 세션인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의 현재와 미래'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언론 노출을 꺼리는 김동원으로서는 이례적 모습이라는 말도 나왔다.

    업그라운드, 액트투테크놀로지스 등 드림플러스에 입주한 국내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직간접적으로 관계를 맺고 후원하고 있다.

    업그라운드는 한화와 액트투테크놀로지스가 합작해 만든 회사다. 액트투테크놀로지스는 웨일엑스라는 가상화폐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 한화그룹 금융 계열사 4곳과 협업하고 있다.

    재계는 김동원이 한화그룹에서 금융 계열사를 중심으로 승계받을 것으로 바라본다.

    ▲ 김동원이 2017년 1월19일 스위스에서 열린 '2017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왼쪽), 지아빈 투루옹 FPT사 회장(가운데)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건사고

  • ◆ 경력

    2013년까지 소규모 공연기획사를 운영하면서 한화그룹의 도움 없이 좋아하는 일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원은 공연기획사를 운영하면서 한화그룹은 물론 김승연 회장의 개인적 도움도 받지 않았다고 한다.

    2014년 3월 한화L&C에 입사해 파견 형태로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디지털팀 팀장을 맡았다.

    2015년 12월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부실장에 올랐다.

    2016년 4월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상무로 승진했다.

    2017년 12월 한화생명 디지털혁신실 상무를 맡았다.

    ◆ 학력

    미국 세인트폴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미국 예일대학교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했다. 

    ▲ 김동원이 2017년 3월24일 중국 하이난성 충하이시에서 열린 '보아오 포럼'에 참석해 짜오하이샨 중국 텐진시 부시장을 만나 기념활영을 하고 있다.

    ◆ 가족관계

    김동원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세 아들 가운데 차남이다. 형은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고 동생은 김동선 전 한화건설 팀장이다.

    어머니 서영민씨는 서정화 전 내무부장관의 장녀다.

    조부는 김종회 한화그룹의 창업주다. 1952년 10월 한국화약을 설립했다.

    김종회 창업주의 형은 김종철 전 국민당 총재다. 김동원의 종조부이기도 하다. 

    김동원의 고모이자 김종회 창업주의 맏딸인 김영혜씨의 남편은 이후락 전 중앙정보부 부장의 차남인 이동훈 전 제일화재 회장이다.

    숙부는 김호연 전 빙그레 회장이다. 숙모 김미씨는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다.

    ◆ 상훈

    2016년 보아오포럼에서 영 비즈니스 리더로 선정됐다.

    ◆ 기타

    공군 장교로 군 복무를 마쳤다. 

    한화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한화 지분 1.67%와 에이치솔루션 지분 25%를 들고 있다.

  • ◆ 어록

    ▲ 김동원이 2017년 3월24일 중국 하이난성 충하이시에서 열린 '보아오 포럼'의 아시아 스타트업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토론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이 아직 초기 단계여서 규제 등에서 불확실성이 큰 만큼 좋은 인재, 기업 등이 모일 수 있는 건전한 생태계 구성이 중요하다. 한화는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노력을 기울여 블록체인이 제도권에 안착했을 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신속히 대응하겠다.” (2018/04/11,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제18회 보아오포럼에서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의 변화와 미래’라는 주제로 논의하며)

    “아시아 국가들이 세계시장에서 얼마나 창의적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지 토의해보고자 이번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아시아권역의 스타트업들이 서로 통합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면 더욱 큰 가능성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2017/03/24, 중국 하이난에서 열린 제17회 보아오포럼에서 ‘스타트업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며)

    “거리에 대한 정의가 바뀌더라도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면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가치가 있다. 첨단 기술의 발전은 사회 구성원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향성에 대한 철학적인 부분에 기초돼야 한다.” (2016/03/22, 제16회 보아오포럼 영리더스라운드테이블에서 ‘거리(distance)'에 대한 재정의’를 주제로 토론하며)

    “한화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우리나라 스타트업 시장을 세계시장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하겠다.” (2016/01/22, 존 할트혼 매스챌린지 CEO를 만나 스타트업 육성체계에 대해 논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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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댓글 1개

임행  | (175.125.131.57)   2018-09-13 23:44:46
남편들이 아저씨 대갈통 벌?버린다고 씩씩거리고있다구요 도망가려면 지금이 기회에요 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