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나란히 소폭 상승했다.

기관투자자들은 셀트리온 주식을 팔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사들였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나란히 소폭 올라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28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19%(500원) 오른 26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 셀트리온 주식을 109억 원가량 순매수했지만 기관투자자들은 179억 원가량 순매도하면서 상반된 움직임을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34%(300원) 하락한 8만9100원에 장을 마감했고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40%(300원) 오른 7만6100원에 장을 끝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1%(500원) 상승한 45만 원에 장을 마쳤다.

기관투자자들은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50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