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모두 소폭 내렸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놓고 기관투자자들과 외국인투자자들은 상반된 움직임을 보였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동반하락, 외국인 상반된 접근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27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거래일보다 0.54%(1500원) 내린 27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들은 102억 원가량 순매수했지만 기관투자자들은 44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59%(1500원) 내린 9만2700원에 장을 마감했고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13%(100원) 오른 7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76%(3500원) 내린 45만45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기관투자자들은 96억 원가량 순매수했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은 73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