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

최석철 기자
2018-06-05 10: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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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동
  • 비전
  • 사건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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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


    ◆ 생애

    이현은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이다. 

    1957년생으로 광주 숭일고등학교와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조흥은행에 입사한 뒤 동원경제연구소와 동원증권에서 일하다 키움증권 창립 멤버로 합류했다.

    키움증권에서 리테일총괄본부장 겸 전략기획본부장과 부사장으로 일하다 키움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맡았다.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일하다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키움증권의 창립멤버로 키움다우그룹의 여러 금융계열사 사장을 맡으며 금융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 경영활동의 공과

    △키움증권 투자금융 강화
    이현은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된 뒤 투자금융(IB) 강화와 헤지펀드팀 신설을 뼈대로 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채권자본시장(DCM)을 맡는 투자금융팀을 부동산금융팀과 인수금융팀, 투자금융팀 등 3개 부서로 세분화하고 주식자본시장(ECM) 등을 담당하는 기업금융팀은 기업금융1팀과 기업금융2팀으로 나눴다.

    자기자본을 굴리는 투자운용본부 소속 기존 프로젝트투자팀을 프로젝트투자본부로 승격시키고 부동산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부동산 관리회사인 코람코투자신탁 지분 9.94%(21만9209주)를 235억 원에 한화투자증권으로부터 사들이는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해 부동산 대체투자상품에 관심을 두고 있다.

    키움증권은 1분기에 순이익 874억 원을 거둬 지난해 1분기보다 43.97% 급증했다. 다만 주식시장 호황에 따른 주식 위탁매매부분의 호조세에 힘입은 만큼 아직 투자금융 역량 강화에 따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 키움증권 실적.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 선임
    2017년 12월 권용원 당시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됐다.

    당시 권용원 사장이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에 출마하면서 불거질 수 있는 경영공백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결정이었다.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정보기술(IT) 전문가라는 이점을 활용해 키움증권을 온라인 증권사로서 입지를 다졌다면 이현은 키움증권에서 기업금융부문을 경험하고 키움자산운용에서 대체투자 등을 다뤘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투자금융부문을 강화하는 데 힘쓸 것으로 예상됐다.

    △키움자산운용 대표이사 시절
    2015년 12월 키움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키움자산운용은 2014년 우리자산운용을 인수한 뒤 키움투자자산운용으로 이름을 바꿨다.

    우리자산운용을 인수한 뒤 구조조정 등 전반적 관리작업을 윤수영 전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이 맡아 조직 안정화를 이룬 만큼 당시 소매금융 전문가로 꼽히던 이현이 키움투자자산운용을 앞으로 본격적으로 성장시킬 적임자로 꼽혔다.

    이현은 기관을 대상으로 채권형펀드를 파는 기관영업(홀세일) 영업에 주력했다. 기관영업을 강화한 덕에 2015년 말 6조 4019억 원이었던 일임자산 계약고는 2017년 6월 말 기준 8조 8958억 원으로 1년 반 만에 39%(2조 4939억 원) 급증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2017년 3분기까지 순이익 113억 원을 거둬 1년 전보다 27.6% 늘어났다.

    ▲ 한국거래소가 2018년 1월 31일 서울사옥에서 연 2017년도 컴플라이언스 대상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영규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이현 키움증권 사장,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뒷줄 왼쪽부터 이해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위원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학수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안동현 자본시장연구원장.<한국거래소>

    △키움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 시절
    2013년 1월 키움저축은행 초대 대표이사를 맡았다.

    키움증권은 2012년 주식담보대출 등 증권업과 시너지, 사업 다각화 등을 위해 삼신저축은행을 인수한 뒤 키움저축은행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현은 키움저축은행의 첫 수장을 맡아 빠르게 회사를 안착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삼신저축은행은 우량 저축은행 가운데 한 곳이었지만 2011년 저축은행 영업조치 사태 때문에 저축은행업계의 신뢰도가 크게 떨어지면서 2012년까지 적자를 보고 있었다.

    이현은 조흥은행, 키움증권 등에서의 오랜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키움저축은행을 반 년 만에 정상궤도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공격적 마케팅을 내세워 예금 및 대출 고객을 크게 늘렸고 특화 대출상품으로 틈새시장을 공력해 수익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펼쳤다.

    키움저축은행은 2013년 회계연도(2013년 7월~2014년 6월)에 순이익 52억 원의 순익을 내며 흑자전환에 성공한 뒤 2014년 회계연도(2014년 7월~2015년 6월)에도 순이익 110억 원을 내며 부실회사에서 빠르게 벗어났다.

    ◆ 비전과 과제

    키움증권이 온라인증권사로서 주식 위탁매매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입지가 탄탄하지만 전통적 주식위탁매매업과 투자금융(IB)사업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키움증권은 2016년 4월 ‘중소기업특화증권사’에 지정된 뒤 투자금융사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힘쓰고 있다.

    키움증권은 주식 위탁매매 수익 비중을 줄이고 자기자본투자(PI)와 기업금융(IB) 수익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아직 가시적 성과를 뚜렷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임자인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으로 8년여 동안 장기집권하면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만큼 실적으로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점도 주요 과제로 남아있다.

    ◆ 평가

    ▲ 이현 당시 키움증권 전무(뒷줄 오른쪽에서 네번째)가 2008년 12월18일 인천 문학구장 대회의실에서 키움증권의 인천지역 초ㆍ중등학교 13개교에 야구용품을 전달하는 후원행사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키움증권>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움증권의 창립 멤버로서 증권업뿐 아니라 키움저축은행과 키움투자자산운용 등 다양한 계열사의 대표이사 사장을 두루 거치면서 금융업 전반에 걸쳐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키움증권에서 기업금융(CIB)을 담당하고 키움투자자산운용에서는 대체투자 확대 등을 이뤄낸 경험이 있는 만큼 자기자본투자와 투자금융(IB)부문 강화를 꾀하는 키움증권을 이끌 적임자로 꼽혔다.

    외부에 알려진 사항이 많지 않다.

    ◆ 사건/사고

    ◆ 경력

    1983년 조흥은행에 입사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88년 동원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동원경제연구소 등에서 일하다 2000년 키움증권 창립멤버로 합류했다.

    키움증권 리테일총괄본부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상무로 2006년 키움증권 전무로, 2009년 키움증권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2013년 1월 키움저축은행 대표이사 부사장에 오른 뒤 같은해 12월에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2015년 12월부터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2018년 3월부터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권용원 당시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왼쪽부터)과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 문경복 당시 키움저축은행 분당지점 지점장, 김경희 당시 키움저축은행 대리, 이현 당시 키움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 곽진철 당시 키움저축은행 감사위원이 2014년 6월5일 키움저축은행 분당지점 개점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키움저축은행>

    ◆ 학력

    광주 숭일고등학교를 나와 1982년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박근혜 대통령이 18대 대통령에 당선된 뒤 금융권 인맥으로 떠오른 ‘서금회(서강대 출신 금융인 모임)’ 출신 인사로 꼽힌다.

    ◆ 어록

    ▲ 최규준 한국IR협의회 부회장(왼쪽부터),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직무대행, 김진하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 김재철 코스닥협회 회장이 2018년 3월14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열린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의 코스닥 신규상장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거래소>

    “건전한 자본시장 질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불건전 주문을 하지 않도록 돕는 증권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고객이 불건전 주식거래로 조치될 가능성이 있을 때 재산권 행사에 문제가 없도록 사전에 보호하는 것 역시 증권사의 중요한 역할이다.”(2018/01/31, 한국거래소 주최 2017년 컴플라이언스 시상식에서 키움증권이 대상을 받은 뒤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저금리 기조 하에서 연기금 및 보험사 등 기관투자자는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대체투자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어날 것이다. 북미와 같은 선진국 투자는 신흥국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안전성과 일정수준의 기대 수익이 장점이지만 투자대상 자산별로 위험관리에 유의해야 한다.”(2017/02/13, 키움투자자산운용의 해외 대체투자 성과를 설명하면서)

    “초저금리 시대에 중위험 ·중수익으로 가장 적합한 상품이 로보어드바이저 펀드다. 투자 대상이 다양화되고 투자 시장이 글로벌화 되면서 여기에 가장 잘 적응하는 것은 사람이 아닌 로봇이다.”(2016/09/21,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로보어드바이저 펀드 기자간담회에서)

    “키움저축은행은 최근 1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할 정도로 안정적 지역적 영업기반을 갖추고 있다. 저축은행 본연의 서민금융기능을 충실히 이행해 신뢰성과 수익성을 두루 갖춘 대표 저축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2013/01/02, 키움저축은행 대표이사에 오른 뒤)

    “(세계적 주식투자 전문가들이) 성공적 투자는 드라마틱한 투자를 하는 것보다 투자자가 범하기 쉬운 실수를 줄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투자 함정의 리스트가 투자 지침서보다 훨씬 유용할 수 있다.”(자신의 저서 ‘성공투자를 위한 10가지 패러다임’에서)

    “IT가 바로 마케팅이고 상품이죠. 키움닷컴은 금융업에 속하지만 옥션과 같은 인터넷 비즈니스 업체라고 봐야 합니다.”(2003/06/16, 전자신문과 인터뷰에서)
  • ◆ 경영활동의 공과

    △키움증권 투자금융 강화
    이현은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된 뒤 투자금융(IB) 강화와 헤지펀드팀 신설을 뼈대로 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채권자본시장(DCM)을 맡는 투자금융팀을 부동산금융팀과 인수금융팀, 투자금융팀 등 3개 부서로 세분화하고 주식자본시장(ECM) 등을 담당하는 기업금융팀은 기업금융1팀과 기업금융2팀으로 나눴다.

    자기자본을 굴리는 투자운용본부 소속 기존 프로젝트투자팀을 프로젝트투자본부로 승격시키고 부동산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부동산 관리회사인 코람코투자신탁 지분 9.94%(21만9209주)를 235억 원에 한화투자증권으로부터 사들이는 등 사업 다각화를 위해 부동산 대체투자상품에 관심을 두고 있다.

    키움증권은 1분기에 순이익 874억 원을 거둬 지난해 1분기보다 43.97% 급증했다. 다만 주식시장 호황에 따른 주식 위탁매매부분의 호조세에 힘입은 만큼 아직 투자금융 역량 강화에 따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 키움증권 실적.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 선임
    2017년 12월 권용원 당시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됐다.

    당시 권용원 사장이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에 출마하면서 불거질 수 있는 경영공백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결정이었다.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정보기술(IT) 전문가라는 이점을 활용해 키움증권을 온라인 증권사로서 입지를 다졌다면 이현은 키움증권에서 기업금융부문을 경험하고 키움자산운용에서 대체투자 등을 다뤘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투자금융부문을 강화하는 데 힘쓸 것으로 예상됐다.

    △키움자산운용 대표이사 시절
    2015년 12월 키움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키움자산운용은 2014년 우리자산운용을 인수한 뒤 키움투자자산운용으로 이름을 바꿨다.

    우리자산운용을 인수한 뒤 구조조정 등 전반적 관리작업을 윤수영 전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이 맡아 조직 안정화를 이룬 만큼 당시 소매금융 전문가로 꼽히던 이현이 키움투자자산운용을 앞으로 본격적으로 성장시킬 적임자로 꼽혔다.

    이현은 기관을 대상으로 채권형펀드를 파는 기관영업(홀세일) 영업에 주력했다. 기관영업을 강화한 덕에 2015년 말 6조 4019억 원이었던 일임자산 계약고는 2017년 6월 말 기준 8조 8958억 원으로 1년 반 만에 39%(2조 4939억 원) 급증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2017년 3분기까지 순이익 113억 원을 거둬 1년 전보다 27.6% 늘어났다.

    ▲ 한국거래소가 2018년 1월 31일 서울사옥에서 연 2017년도 컴플라이언스 대상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영규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이현 키움증권 사장,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뒷줄 왼쪽부터 이해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위원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학수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안동현 자본시장연구원장.<한국거래소>

    △키움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 시절
    2013년 1월 키움저축은행 초대 대표이사를 맡았다.

    키움증권은 2012년 주식담보대출 등 증권업과 시너지, 사업 다각화 등을 위해 삼신저축은행을 인수한 뒤 키움저축은행으로 이름을 바꿨다.

    이현은 키움저축은행의 첫 수장을 맡아 빠르게 회사를 안착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삼신저축은행은 우량 저축은행 가운데 한 곳이었지만 2011년 저축은행 영업조치 사태 때문에 저축은행업계의 신뢰도가 크게 떨어지면서 2012년까지 적자를 보고 있었다.

    이현은 조흥은행, 키움증권 등에서의 오랜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키움저축은행을 반 년 만에 정상궤도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공격적 마케팅을 내세워 예금 및 대출 고객을 크게 늘렸고 특화 대출상품으로 틈새시장을 공력해 수익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펼쳤다.

    키움저축은행은 2013년 회계연도(2013년 7월~2014년 6월)에 순이익 52억 원의 순익을 내며 흑자전환에 성공한 뒤 2014년 회계연도(2014년 7월~2015년 6월)에도 순이익 110억 원을 내며 부실회사에서 빠르게 벗어났다.

  • ◆ 비전과 과제

    키움증권이 온라인증권사로서 주식 위탁매매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입지가 탄탄하지만 전통적 주식위탁매매업과 투자금융(IB)사업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키움증권은 2016년 4월 ‘중소기업특화증권사’에 지정된 뒤 투자금융사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힘쓰고 있다.

    키움증권은 주식 위탁매매 수익 비중을 줄이고 자기자본투자(PI)와 기업금융(IB) 수익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아직 가시적 성과를 뚜렷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임자인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으로 8년여 동안 장기집권하면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만큼 실적으로 ‘성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점도 주요 과제로 남아있다.

  • ◆ 평가

    ▲ 이현 당시 키움증권 전무(뒷줄 오른쪽에서 네번째)가 2008년 12월18일 인천 문학구장 대회의실에서 키움증권의 인천지역 초ㆍ중등학교 13개교에 야구용품을 전달하는 후원행사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키움증권>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움증권의 창립 멤버로서 증권업뿐 아니라 키움저축은행과 키움투자자산운용 등 다양한 계열사의 대표이사 사장을 두루 거치면서 금융업 전반에 걸쳐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키움증권에서 기업금융(CIB)을 담당하고 키움투자자산운용에서는 대체투자 확대 등을 이뤄낸 경험이 있는 만큼 자기자본투자와 투자금융(IB)부문 강화를 꾀하는 키움증권을 이끌 적임자로 꼽혔다.

    외부에 알려진 사항이 많지 않다.

    ◆ 사건/사고

  • ◆ 경력

    1983년 조흥은행에 입사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1988년 동원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동원경제연구소 등에서 일하다 2000년 키움증권 창립멤버로 합류했다.

    키움증권 리테일총괄본부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상무로 2006년 키움증권 전무로, 2009년 키움증권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2013년 1월 키움저축은행 대표이사 부사장에 오른 뒤 같은해 12월에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2015년 12월부터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2018년 3월부터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권용원 당시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왼쪽부터)과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 문경복 당시 키움저축은행 분당지점 지점장, 김경희 당시 키움저축은행 대리, 이현 당시 키움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 곽진철 당시 키움저축은행 감사위원이 2014년 6월5일 키움저축은행 분당지점 개점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키움저축은행>

    ◆ 학력

    광주 숭일고등학교를 나와 1982년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박근혜 대통령이 18대 대통령에 당선된 뒤 금융권 인맥으로 떠오른 ‘서금회(서강대 출신 금융인 모임)’ 출신 인사로 꼽힌다.

  • ◆ 어록

    ▲ 최규준 한국IR협의회 부회장(왼쪽부터),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직무대행, 김진하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 김재철 코스닥협회 회장이 2018년 3월14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열린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의 코스닥 신규상장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거래소>

    “건전한 자본시장 질서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불건전 주문을 하지 않도록 돕는 증권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고객이 불건전 주식거래로 조치될 가능성이 있을 때 재산권 행사에 문제가 없도록 사전에 보호하는 것 역시 증권사의 중요한 역할이다.”(2018/01/31, 한국거래소 주최 2017년 컴플라이언스 시상식에서 키움증권이 대상을 받은 뒤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저금리 기조 하에서 연기금 및 보험사 등 기관투자자는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대체투자에 대한 관심이 더욱 늘어날 것이다. 북미와 같은 선진국 투자는 신흥국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안전성과 일정수준의 기대 수익이 장점이지만 투자대상 자산별로 위험관리에 유의해야 한다.”(2017/02/13, 키움투자자산운용의 해외 대체투자 성과를 설명하면서)

    “초저금리 시대에 중위험 ·중수익으로 가장 적합한 상품이 로보어드바이저 펀드다. 투자 대상이 다양화되고 투자 시장이 글로벌화 되면서 여기에 가장 잘 적응하는 것은 사람이 아닌 로봇이다.”(2016/09/21,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로보어드바이저 펀드 기자간담회에서)

    “키움저축은행은 최근 12년 연속 흑자를 기록할 정도로 안정적 지역적 영업기반을 갖추고 있다. 저축은행 본연의 서민금융기능을 충실히 이행해 신뢰성과 수익성을 두루 갖춘 대표 저축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2013/01/02, 키움저축은행 대표이사에 오른 뒤)

    “(세계적 주식투자 전문가들이) 성공적 투자는 드라마틱한 투자를 하는 것보다 투자자가 범하기 쉬운 실수를 줄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투자 함정의 리스트가 투자 지침서보다 훨씬 유용할 수 있다.”(자신의 저서 ‘성공투자를 위한 10가지 패러다임’에서)

    “IT가 바로 마케팅이고 상품이죠. 키움닷컴은 금융업에 속하지만 옥션과 같은 인터넷 비즈니스 업체라고 봐야 합니다.”(2003/06/16, 전자신문과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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