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조연주 한솔케미칼 부사장

이대락 기자
2017-11-17 08: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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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 활동
  • 비전
  • 사건
  • 기타
  • 어록
  • ▲ 조연주 한솔케미칼 부사장.


    ◆ 생애

    조연주는 한솔케미칼 부사장이다. 

    1979년 10월12일 태어나 미국에서 웨슬리대학교를 졸업한 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경영컨설팅업체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주니어컨설턴트로 근무하다 의류업체 빅토리아시크릿의 애널리스트로 활동했다.

    한솔케미칼에 기획실장으로 입사해 경영수업을 받고 있으며 사내이사로 신사업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한솔케미칼의 설비투자와 인수, 자회사 상장 등 주요 결정에 참여하며 경영권 승계를 준비하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테이팩스 상장 
    조연주는 2017년 10월31일 한솔케미칼의 자회사 테이팩스를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상장 첫날 2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쳐 공모가보다 17.4% 올랐다. 

    테이팩스는 전자소재와 식품포장용, 산업용 테이프를 제조하는 회사다. 2016년 5월 한솔케미칼에 자회사로 편입됐다. 

    조연주는 테이팩스의 상장과 인수를 직접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작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2017년 3월까지 테이팩스의 사내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타이팩스가 한솔케미칼의 전자소재사업부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테이팩스를 통해 조연주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인수와 투자사업 성과
    조연주는 2015년 한솔케미칼이 그린포인트 글로벌 미텔슈탄트 펀드 등과 미국 벤처기업인 니트라이드솔류션에 300만 달러를 투자하는 데 참여했다.

    한솔케미칼이 OCI의 자회사인 OCI-SNF 지분 50%를 인수하는 작업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삼성가 4세 첫 사내이사 
    조연주는 2015년 3월 한솔케미칼의 등기이사가 됐다. 범 삼성가 4세 가운데 처음이다. 

    조연주는 2014년 3월부터 한솔케미칼 기획실장 부사장을 맡았는데 이사 선임을 통해 경영에 더욱 깊숙이 관여하게 됐다. 주식도 매달 조금씩 사들이면서 지분율을 높이고 있다.   

    ▲ 한솔케미칼 실적.

    ◆ 비전과 과제

    한솔케미칼의 실적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한솔케미칼은 반도체용 과산화수소 출하량 증가, SUHD TV수요 증가에 따른 퀀텀닷 재료 수요 증가로 2016년까지 양호한 실적을 냈다. 

    하지만 2017년 2분기 삼성전자의 QLED TV 판매부진으로 퀀텀닷 재료 매출이 줄어들어 수익이 악화됐다. 

    경영성과를 통해서 승계구도를 안정화하는 것도 과제다. 

    조연주는 형제 중에 유일하게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장녀로서 아버지인 조동혁 한솔그룹 명예회장의 뒤를 잇기 위해 한솔케미칼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조동혁 명예회장이 한솔그룹을 지주사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한솔케미칼의 독자경영체제를 구축하며 결국 계열분리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하다.

    이런 상황에서 조연주를 앞세워 후계구도 구축을 위한 사전작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솔그룹이 지주사 전환을 마친 뒤 한솔케미칼을 계열분리한 다음 조연주가 경영권을 승계할 것이라는 관측이 업계에서 공공연히 나돌고 있다.

    한솔케미칼은 100% 자회사인 한솔씨앤피를 2016년 1월 코스닥에 상장하면서 계열분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연주가 꾸준히 한솔케미칼 주식을 매입하며 지분을 확대하고 있는 것도 이런 관측에 힘을 싣는다. 

    한솔케미칼은 화학약품과 전자재료 등을 주력으로 하는데 최근 적극적 해외 설비투자와 인수합병을 통한 신사업 확대로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조연주가 이런 경영상 주요 결정을 실질적으로 진두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조연주 한솔케미칼 부사장.

    ◆ 평가

    미국 유명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실무경험도 다양하게 쌓은 만큼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그룹에서 제지사업을 물려받아 한솔그룹을 키워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의 ‘경영 유전자’를 물려받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솔케미칼의 경영에 참여한 뒤 신사업 투자와 인수합병 등 주요 사업 현안을 적극적으로 챙기며 실질적으로 경영을 이끌고 있다. 

    영어에 능통하며 일본어도 수준급으로 알려졌다.

    대중 앞에 나서는 대외활동은 활발하지 않으며 언론에도 거의 노출이 없다. 

    ◆ 사건/사고

    ◆ 경력

    2003년 미국 경영컨설팅업체 보스턴컨설팅그룹에 입사해 주니어컨설턴트로 일했다.

    2010년부터 미국 의류업체 빅토리아시크릿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2014년 한솔케미칼 기획실장으로 입사해 경영수업을 시작했다.

    2015년 범삼성가 4세 최초로 사내이사에 선임됐다.

    ◆ 학력

    1999년 미국 웨슬리대학교에 입학해 일본어와 미디어아트를 전공했다.

    2009년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조연주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녀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의 장손녀로 범삼성가 4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내종질(고종사촌의 자녀)이다.

    조동혁 한솔그룹 명예회장과 이정남씨 사이에서 2녀1남 중 장녀로 태어났다. 동생인 조희주씨와 조현준씨는 한솔그룹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동만 전 한솔그룹 부회장과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이 숙부다.

    ◆ 상훈

    ◆ 기타

    2017년 10월16일 기준으로 한솔케미칼의 지분 0.02%(2357주)을 보유하고 있다. 

    ◆ 어록
  • ◆ 경영활동의 공과 

    △테이팩스 상장 
    조연주는 2017년 10월31일 한솔케미칼의 자회사 테이팩스를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상장 첫날 2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쳐 공모가보다 17.4% 올랐다. 

    테이팩스는 전자소재와 식품포장용, 산업용 테이프를 제조하는 회사다. 2016년 5월 한솔케미칼에 자회사로 편입됐다. 

    조연주는 테이팩스의 상장과 인수를 직접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작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2017년 3월까지 테이팩스의 사내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타이팩스가 한솔케미칼의 전자소재사업부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테이팩스를 통해 조연주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인수와 투자사업 성과
    조연주는 2015년 한솔케미칼이 그린포인트 글로벌 미텔슈탄트 펀드 등과 미국 벤처기업인 니트라이드솔류션에 300만 달러를 투자하는 데 참여했다.

    한솔케미칼이 OCI의 자회사인 OCI-SNF 지분 50%를 인수하는 작업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범삼성가 4세 첫 사내이사 
    조연주는 2015년 3월 한솔케미칼의 등기이사가 됐다. 범 삼성가 4세 가운데 처음이다. 

    조연주는 2014년 3월부터 한솔케미칼 기획실장 부사장을 맡았는데 이사 선임을 통해 경영에 더욱 깊숙이 관여하게 됐다. 주식도 매달 조금씩 사들이면서 지분율을 높이고 있다.   

    ▲ 한솔케미칼 실적.

  • ◆ 비전과 과제

    한솔케미칼의 실적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한솔케미칼은 반도체용 과산화수소 출하량 증가, SUHD TV수요 증가에 따른 퀀텀닷 재료 수요 증가로 2016년까지 양호한 실적을 냈다. 

    하지만 2017년 2분기 삼성전자의 QLED TV 판매부진으로 퀀텀닷 재료 매출이 줄어들어 수익이 악화됐다. 

    경영성과를 통해서 승계구도를 안정화하는 것도 과제다. 

    조연주는 형제 중에 유일하게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장녀로서 아버지인 조동혁 한솔그룹 명예회장의 뒤를 잇기 위해 한솔케미칼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조동혁 명예회장이 한솔그룹을 지주사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한솔케미칼의 독자경영체제를 구축하며 결국 계열분리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하다.

    이런 상황에서 조연주를 앞세워 후계구도 구축을 위한 사전작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솔그룹이 지주사 전환을 마친 뒤 한솔케미칼을 계열분리한 다음 조연주가 경영권을 승계할 것이라는 관측이 업계에서 공공연히 나돌고 있다.

    한솔케미칼은 100% 자회사인 한솔씨앤피를 2016년 1월 코스닥에 상장하면서 계열분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연주가 꾸준히 한솔케미칼 주식을 매입하며 지분을 확대하고 있는 것도 이런 관측에 힘을 싣는다. 

    한솔케미칼은 화학약품과 전자재료 등을 주력으로 하는데 최근 적극적 해외 설비투자와 인수합병을 통한 신사업 확대로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조연주가 이런 경영상 주요 결정을 실질적으로 진두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조연주 한솔케미칼 부사장.

  • ◆ 평가

    미국 유명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실무경험도 다양하게 쌓은 만큼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그룹에서 제지사업을 물려받아 한솔그룹을 키워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의 ‘경영 유전자’를 물려받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솔케미칼의 경영에 참여한 뒤 신사업 투자와 인수합병 등 주요 사업 현안을 적극적으로 챙기며 실질적으로 경영을 이끌고 있다. 

    영어에 능통하며 일본어도 수준급으로 알려졌다.

    대중 앞에 나서는 대외활동은 활발하지 않으며 언론에도 거의 노출이 없다. 

    ◆ 사건/사고

  • ◆ 경력

    2003년 미국 경영컨설팅업체 보스턴컨설팅그룹에 입사해 주니어컨설턴트로 일했다.

    2010년부터 미국 의류업체 빅토리아시크릿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2014년 한솔케미칼 기획실장으로 입사해 경영수업을 시작했다.

    2015년 범삼성가 4세 최초로 사내이사에 선임됐다.

    ◆ 학력

    1999년 미국 웨슬리대학교에 입학해 일본어와 미디어아트를 전공했다.

    2009년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조연주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녀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의 장손녀로 범삼성가 4세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내종질(고종사촌의 자녀)이다.

    조동혁 한솔그룹 명예회장과 이정남씨 사이에서 2녀1남 중 장녀로 태어났다. 동생인 조희주씨와 조현준씨는 한솔그룹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동만 전 한솔그룹 부회장과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이 숙부다.

    ◆ 상훈

    ◆ 기타

    2017년 10월16일 기준으로 한솔케미칼의 지분 0.02%(2357주)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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