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4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09%(330원) 급락한 50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대체로 하락, 한화투자증권 6%대 유안타증권 5%대 내려

▲ 한화투자증권 로고.


유안타증권 주가는 5.61%(215원) 밀린 362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3.81%(250원) 떨어진 63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3.51%(115원) 하락한 3160원에, SK증권 주가는 2.66%(24원) 내린 877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2.64%(300원) 빠진 1만1050원에, KTB투자증권 주가는 2.57%(130원) 하락한 49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베스투자증권 주가는 2.56%(200원) 밀린 7610원에, 교보증권 주가는 2.50%(200원) 낮아진 7790원에 장을 마쳤다.

대신증권 주가는 2.05%(350원) 떨어진 1만670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1.90%(800원) 하락한 4만12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키움증권 주가는 1.88%(1800원) 낮아진 9만3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밖에 미래에셋증권(-1.17%), 한양증권(-1.02%), 한국금융지주(-0.92%), NH투자증권(-0.86%), 부국증권(-0.63%), 신영증권(-0.16%)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메리츠증권 주가는 0.78%(50원) 오른 649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